아이에게 깨끗한 치아를 위해 이닦아주는게 좋을까요? 혼자하도록 두는것이 좋을까요?
5~6살 아이가 이제 혼자 양치를 배우는 중인데 양치를 엉성하게하다보니 도와주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늦게 배우더라도 양치를 도와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좀 엉성하더라도 스스로할 수있도록 지켜보는것이 좋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인이 해야하는 행동을 하나하니씩 배워나가야 됩니다. 그래야 단체생활을 할때 혼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눌하더라도 처음에는 아이 혼자서 하는 방법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그냥 두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혼자 하도록 해둔 다음 부모님이 봤을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아이에게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서 직접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한 상태로 그냥 두게 되면 아이의 치아가 다 썩을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아이와 함께 양치질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대화를 나눈다면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마주보며 양치를 함으로써 아이는 부모로부터 양치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은 부모님이 마무리해주는 것을 끝내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스로 양치를 잘 하고 있음에 칭찬을 해주시고 어설퍼서 양치가 다시 필요하다면 설명과 함께 조금 거들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엉성하지만 스스로 한다는 사실이 정말 기특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시간을 주시고 그 다음 부모님이 마지막 마무리를 조금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충분히 스스로 닦도록 하고 끝났으면 . " 깨끗하게 다 닦았어? 깨끗한지 엄마가 한번 볼게~~" 하고 "요기가 조금 덜 닦였네~ 엄마가 요기만 더 닦아볼게." 라고 이야기 하며 닦아주세요. 그리고 "혼자서 닦다니 정말 잘했어!멋지다!" 라는 칭찬과 포옹을 꼭 해주세요^^
5~6살의 아이라면 이제 곧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올라오게 될 시기가 올텐데, 이 시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양치를 대신 해 주는 것 보단 스스로 하도록 유도하며 방법을 알려주고 양치를 잘 하지 않았을 때 충치나 이가 아프다는 것을 인지 시켜줍니다.
곧 인체의 특성상 유치가 빠져 치과에 가면 울며 아프다고 할 텐데 이때 다시 양치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스스로 양치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엉성하게 하더라도 스스로 계속 연습을 해야 양치질이 늘 것 같네요. 아이가 스스로 먼저 하고나서 부모님께서 마무리를 조금 더 해주는 방식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5~6살 이면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양치질 하는 방법을 먼저 알려주시고, 양치질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즉, 아이가 양치질을 하는 것이 미흡 하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처음은 스스로 하게끔 냅두시구요
마무리만 도와주세요
계속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괞찬아집니다
100%만족은 없습니다 ㅎ
양치는 처음 배울 때부터 확실하게 배우는 것이 옳습니다. 양치하는 것은 어찌 되었든 습관에 일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제대로 된 양치법을 몸으로 익혀서 스스로 양치를 하게끔 연습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렇게 처음부터 부모님께서 직접적 아이들에게 시범을 몸소 보여주신 다음에 닦아 주시면서 이를 닦는 올바른ㅊ방법에 대해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부모님들께서 도와주신 게 올바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