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은 13세기말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초기 형태는 볼록 렌즈 두 개를 손에 들고 보는 방싱이었고 지금처럼 귀에 거는 형태는 그보다 훨씬 나중에 등장했습니다.
안경이 증장하기 전에는 시력이 나빠지면 글자를 크게 쓰거나 촛불을 더 밝게 켜는 방식으로 해결했고 돋보기 역할을 하는 유리구슬을 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말~조선 초 사이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 초 문헌에 안경을 착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이 시기부터 상류층을 중심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