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어릴때 있었던 일때문에 부모님이 너무 미워요
부모님이 결혼하자마자 아빠가 가정폭력을 많이 쓰셨거든요 제가 태어나고서도 계속 그러셨고 정말 많이 보고 듣고 하면서 말한적 없지만 너무너무 충격이었거든요
지금 제가 고2인데 중2쯤부터 거리를 뒀어요 그러니깐 부모님도 좀 변하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그런일들과 지금까지도 엄마를 무시하는 아빠의 말투 그런걸 생각하면 상상이상으로 화가 치밀어올라요 어릴때 자라면서 저한테도 화를 참 많이 내셨는데 물론 제가 잘못해서 혼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어린애한테 겨우 그런일로 칼로찔러 죽여버릴거라하고 베란다에서 던져버릴거라 그렇게 말했어야했나 싶어요 또 옛날부터 제 몸매 얘기를 가끔 하셨는데 최근에 가족모임하는데 삼촌한테 제 가슴을 살짝 쳐다보고 본인 가슴으로 잡는흉내를 내면서 저거 수술도 생각중이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너무 화났었거든요 물론 술드시고 그러셔서 진짜 수술할 생각이 아니란건 알지만 기분이 너무 나빳어요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건 또 엄청 느껴지거든요 정말 저한테 장기까지 다 내어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표현 못하시지만 사랑하시는건 느껴지는데 정말 모르겠어요 너무 밉고 더럽고 징그러운데 안그러고싶어도 왜이렇게 미운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그래도 부모님인데 이건아닌건데 싶으면서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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