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온 지 얼마 안 돼서 낯가림이 심한데 새 친구 빨리 사귀는 꿀팁 좀요ㅠㅠ

​이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는데 제가 워낙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낯을 가려서 먼저 말을 못 걸겠어요.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어색하지 않게 다가가서 친해질 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여러분들이 조언 좀 가득 남겨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전학 경험이 무려 세번인데요 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전학을 온 친구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친구들이 엄청 많이 다가왔거든요?? 저도 낯 진짜 많이 가려서 처음에 말 많이 안 해도 친구들이 알아서 친절하게 대해주더라고요!! 거의 모든 학교 친구들이 보통은 이런것 같은데 고등학교라 조금 다른건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그리고 전학생이면 학교 구조라던지, 수업 방식 이런거 궁금하지 않으세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한테 가서 학교 소개 좀 해달라고 부탁하세요!! 그럼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줘요!! 보통은 전학생한테 관심이 엄청 많은 편인데 관심이 없는 학교 분위기도 있나봐요! 얼른 친구 사귀셔서 재미있는 학교 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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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냥 친해지고 싶은 친구한테 살짝 말만 걸어보세요! 대화 주제가 너무 어려우시면 차라리 친해지자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용

  • 1. 친구에게 연필을 빌린다

    2. 친구에게 고맙다고하면서 연필과 간식을 준다

    3. 인스타에 맞팔을 건다

    4.디엠으로 인사를 한다

    근데 아마도 애들이 다가오지 않을까요 저는 전학갔을때 애들이 인사해줬어요 ㅎㅎㅎ

  • 새로운 환경으로 전학을 와서 낯가림 때문에 먼저 다가가기 어렵다면 무리해서 쾌활한 성격인 척 연출하며 말을 걸기보다 주변 친구들의 관심사를 유심히 관찰했다가 자연스러운 계기를 활용해 스며들듯 다가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작정 말을 거는 것보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주변 자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게임, 웹툰 혹은 필기구나 소지품을 눈여겨본 뒤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라며 가벼운 공감대로 대화를 시작하거나, 학교 매점에 갈 때 간식거리나 젤리를 조금 여유 있게 사 와서 짝꿍이나 옆자리 친구에게 가볍게 건네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방법이 낯가림 심한 성향에게는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수행평가나 조별 과제처럼 선생님이 강제적으로 묶어주는 모둠 활동 시간은 굳이 사적으로 먼저 다가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므로, 이때 주어진 역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실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면 주변에서 먼저 호감을 느끼고 다가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친구를 빨리 사귀어야 한다는 조급함에 마음을 졸이기보다는 늘 먼저 가볍게 눈인사를 건네거나 이야기를 들을 때 밝게 웃으며 리액션을 잘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친구로 보일 수 있으니, 스스로에게 여유를 두고 편안한 모습으로 주변에 한 걸음씩 다가가 보시길 바랍니다.

  • 요즘 야구가 인기니 야구를 보는 거 같은 친구들에게 야구 이야기를 꺼내보시는 거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친구들이 어떤 관심사가 있는지 그걸 파악해서 그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