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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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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 친구에게 조언을 해주는게 맞을까요?

뻔히 배려는 해주는 상황에서도 배려받는 것도 모르고.

도움을 주려는 상황에서도 파악을 제대로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런 친구에게 그 상황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는게 맞을까요?

사람은 참 좋은데 말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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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그냥 어디가 아픈 친구라고 맘 편히 생각하고 주변 친구분들이 그 상황에 맞게

    일일이 설명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분 성격을 친구분들이 이야기해준다고 고쳐지는게 아니라면 그냥 받아들이는게 서로에게

    마음편한 일입니다. ㅎ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너무 눈치가 없으신거 같네요.

    눈치도 성격과 관련되서, 배려해주는걸 그 분앞에서 얘기한다고 해도 잘 알아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알아듣든 말든 본인이 다른사람의 배려를 받고 있다는걸 알려주실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그날에웃자웃어하하하입니다.

    저도 그런 동생하나 있었는데 그런사람들은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에 조언해줘도 그대로더라구요..결국 제가 힘들어서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조언해봐야 바뀔것이 없기 때문에 냅두는 것이 나아보이네요. 그 친구는 평생 그렇게 살아왔는데 과연 가족도 아닌 친구가 몇 마디 해준다고 성격이 고쳐질까요? 진심어린 조언을 해줘봐야 결국 남는건 훈수 들어서 나빠진 기분 뿐일겁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조언을 해 주되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잘못 말했다간 상처를 줄 수도 있거든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네!매번 받는겪는 상황에 짜증.불만.스트래스에 대해 그친구는 모르겠지만 그걸해소하고 넘어간다면 내일이 편해질겁니다!

    말 로 하지 않으면 상담 치료사의 조언은 그 독한 시집살이도 언제 끝이날지 모른답니다.말을 하지않으면.그래서 이럴때 내가 짜증이 나.내가 속 상해.아님 안타깝다 이런 표현을 해주면 상대방이 의외로 마음을 열고 호응이 잘되더라고요.네가 이럴때 잘못이해해서 그럴때 내가 속이 상해라고 부드러운 터치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의외로 호응이 잘되는걸 바로 아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진정한친구라면 눈치없는친구에게 조언해주는게 좋을듯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배려를 해주는것을 알아 주기를 원한다면 그냥 포기하시고

    친구를 위해서 도움을 줄려고 하면 그냥 해주시는것이 낫겠습니다

    다큰 사람 이야기 한다고 듣는것도 아니고 어떠한 계기가 되고 깨달아야 압니다

  •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그런친구가 옆에 있다면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 친구도 주변에서 챙겨주는지 알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셰퍼드238입니다.한두번의 이상의 고민이라면 눈치없는 친구에게 조언해주는게 맞습니다 그 친구 본인도 모르고 있으니 고치도록 도와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