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아리따운안경곰70
메밀차의 경우는 하루에 최대 몇잔까지가 적정 용량인가요?
메밀차가 녹차나 다른 차들보다 맛과 향이 좋아서
자주 마시고 있는데
아무래도 차라는 것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과유불급이라고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메밀차의 경우는 하루에 몇잔 정도가 적당한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메밀차의 고소한 풍미 정말 좋죠. 메밀차의 중요 성분인 루틴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류의 흐름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항산화제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적정 섭취량은 하루 2~3잔(약 500~600ml)입니다. 보통 메밀차 한 잔(200ml)에는 약 15~20mg의 루틴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혈관 건강 유지에 좋은 일일 권장 섭취량은 약 30~50mg임을 감안하면, 2~3잔이 가장 이상적인 수치랍니다. 하루 5잔(1L)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메밀은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라서, 과다 섭취시 소화기 온도를 떨어뜨려서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소화력이 약하시거나 몸이 찬 편이시면, 하루 1~2잔으로 시작해서 몸이 어떤지 싸인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카페인도 없어서 녹차보다 부담이 적으나, 수분 보충을 메밀차로만 대신하기 보다, 물7 : 메밀차 3의 비율로 즐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팁을 더 드리자면, 메밀의 루틴은 비타민C와 만날 때 혈관 보호 효과가 배가되니 신선한 과일과 곁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찬 성질 탓에 평소 배가 차거나 설사가 잦으시다면 양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다 우려낸 메밀 알갱이는 버리시지 마시고, 식이섬유가 많아 함께 드시면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양 섭취가 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채택된 답변메밀차에는 혈관 건강을 돕는 루틴 성분이 풍부하여 대사 흐름을 원활하게 하지만,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이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3~5잔 이내로 조절하여 마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적절합니다.
카페인이 없어 물 대신 마시기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체내 수분을 과도하게 배출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신장 기능이나 평소 체질에 맞춰 섭취량을 조절하고 따뜻한 온도로 천천히 음미하며 혈액 순환을 돕는 보조 음료로 활용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구수한 메밀차 맛있죠,
메밀차는 카페인이 거의 없고, 폴리페놀과 루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혈압 조절, 혈관 건강, 혈당 안정,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차입니다. 또한 메밀차는 녹차나 홍차처럼 카페인이 많지 않아 일반적인 차보다 부담이 적어, 잠자기 전이나 하루 종일 마셔도 무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과도하게 마시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하루 적정량은 3~4잔 정도입니다.
이 정도 양이면 메밀차의 효능도 충분하고 체내에 부담도 적습니다.
한 번에 진하게 우리거나 너무 많이 마시면, 메밀차가 가진 이뇨 작용 때문에 소변이 잦아질 수 있고, 일부 민감한 사람은 위가 약간 불편하거나 속쓰림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루틴 성분은 철분 흡수를 일부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철분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식사 직후가 아닌 간식이나 식간에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메밀차는 카페인이 적고 부담이 적기 때문에 매일 마셔도 되지만,
하루 3~4잔을 기준으로 천천히 나눠서 마시는 것이 가장 적절하며,
너무 진하게 우리기보다는 적당히 우려서 따뜻하게 혹은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메밀차와 함께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