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의 경제적 형편이나 마음가짐, 돌봄에 대한 감사 표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경우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 가정에서는 자식들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있을 수 있어서, 일정 금액을 받지 않고 돌봐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많고, 다른 가정에서는 돌봄에 대한 대가로 일정한 용돈을 드리는 형태를 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과 감정을 잘 살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용돈을 받으면서도 기쁨과 감사함이 느껴진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고, 오히려 금전적 대가 없이 마음 편하게 돌보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느낀다면 그 또한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는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