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같은 경우에는 왜 이렇게 PBR 이 낮은 건가요
은행주는 요즘에는 특히 배당을 분기마다 주는곳이 있어서 배당매력에
많이 투자를 하는데요 그런데 은행주는 PBR이 매우 낮은데 왜 이렇게
저평가 되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은행주의 경우 금융, 경제위기 등이 발생하게 되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주식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리스크'가 어느 정도 고려됨에 따라 PBR이 매우 낮고, PER 역시도 여타 다른 산업 평균 대비 낮은 편에 속하는 것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주가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고 저평가되는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첫째, 은행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자금 중개와 이자 수익이라는 전통적 비즈니스 모델이 크게 변화하지 않아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낮기 때문입니다.
둘째, 한국 은행주들은 글로벌 평균에 비해 배당성향이 낮았고, 주주 환원 정책도 상대적으로 미흡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셋째, 은행이 대표적인 규제 산업이라는 점도 저평가의 주요 원인입니다. 정부 정책이나 규제 변화에 따라 수익성과 배당 능력이 쉽게 제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대손충당금 등 보수적 회계처리로 인해 이익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 또한 투자자들의 선호도를 낮추는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강화 움직임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규제 완화와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PBR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2000년대부터 거의 최근까지 거의 국내 은행주라고 볼 수 있는 금융지주회사들의 배당성향이 20~30%로 매우 낮았다는 점입니다.
즉 이익은 많이 벌긴하나 그만큼 배당성향도 낮고 자사주 소각도 사실상 없기 때문에 주주환원율이 매우 낮았던게 원인입니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은행은 대출이나 이자에 대해서 정부의 간섭이나 경영에 개입을 하고 배당에 대해서 정부기관이 개입했기 때문에 주주환원율을 높일 수 없다는 문제가 고질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저 PBR인 즉 밸류에이션이 매우 낮았던것이며 거기다 근본적으로 부동산 대출 구조의 상품이 80%이상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가계대출의 증가로 외부의 시선에서 리스크로 보였으며 거기다가 성장성도 높게 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저 PBR이었던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변화로 분기배당으로 바뀌게 되었고 주주들와 적극적인 소통과 거기다가 과거의 정부와는 다르게 이번정부는 주주환원율을 높이고 기업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함으로 환경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고 이런 흐름에서 배당성향이 30~40%까지 확대가 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환경으로 변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주가 낮은 PBR을 보이는 주된 이유는 이자이익에 의존하는 구조 때문에 실적이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강한 규제 환경과 낮은 배당성향, 그리고 주주환원 정책의 미흡 등으로 인해 투자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행업의 성장성 한계와 ROE 하락 가능성 등도 낮은 벨류에이션에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주들의 PBR이 낮은 이유로는 여러 가지 요인이 뽑힙니다.
먼저,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다른 산업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은행 업종의 특성상 정부 규제 등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성장 가능성이 다른 산업 대비 제한적이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이 다른 나라 대비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PBR 역시 낮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은행들은 아무래도
총주주환원율 등이 낮기에 이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pbr이 낮은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은행주들의 PBR이 낮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은 수익 전망이 좋지 못하고, 배당성향이 낮은 것도 한 몫하며
은행이라는 특수성으로 성장 가능성이 제한적이기에 PBR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은행주의 PBR이 낮은 가장 핵심적인 이유로 꼽히는 것이 글로벌 금융회사 대비 낮은 주주환원율입니다. 은행들은 이익을 많이 내더라도 이를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적극적으로 돌려주지 않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해외 은행주 중에는 한국보다 ROE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율이 높아 PBR이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주주환원이 곧 주주 가치 제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국내 은행들도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PBR도 소폭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수익구조가 안정적이지만 성장성은 낮습니다. 은행은 대출이자를 받고 예금을 받아 운용하는 전통적인 수익모델입니다. 고정적인 수익을 나오지만 혁신적 성장 가능성은 낮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래 기대가치가 낮은 주식이기 때문에 PBR이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은행은 실적이 잘나와도 욕을 먹습니다
그 이유는 서민들의 고리대금 업자를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변수가 많고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등 다양한 자본에 비해 주가가 낮은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배당을 무조건 더 지급하게끔 유도를 하는 정책이 시행된다면 여기서 주가는 더 튀어오를 가능성ㅇ
올라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