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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23.02.25

나이가 나이인지라 콜라겐을 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콜라겐을 추천 받았더니 저분자로 된 것을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분자가 무엇입니까?

분말로 된 것을 말하는 건가요?

저분자 콜라겐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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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저분자 콜라겐은 콜라겐이 흡수가 되기 쉽도록 콜라겐성분을 아주 미세하게 분자 형태로 나누어 놓은 제품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저분자는 거대분자인 콜라겐을 흡수가 잘되도록 작게 잘라놓은 형태를 말해요.

    500달톤 이하의 저분자 콜라겐을 먹어야 흡수가 잘돼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콜라겐의 경우 피부와 연골 모발등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체내에서 감소하게 되며 피부까지 전달하는한 500달톤이하의 저분자 콜라겐 복용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전반적인 피부 및 모발 관절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분말이나 알약의 제형은 관계없으며 입자 작은 제품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콜라겐이 몸속에 잘 흡수되려면 분자의 크기가 작아야 합니다.

    분말, 알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해당 성분의 콜라겐의 분자 크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콜라겐의 분자 크기는 달톤(Da)이라는 단위로 표기하며

    돼지 껍질에서 추출하는 콜라겐의 분자량은 3,000달톤(Da)이며

    명태, 연어, 홍어 등의 생선 껍질이나 히비스커스, 버섯 등 식물에서 추출하는 콜라겐은 분자의 크기가 500달톤(Da)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콜라겐 자체는 분자량이 매우 크기때문에 장내에서 흡수율이 낮습니다.

    흡수가 잘되도록 분자량을 작게 만들어놓은것을 저분자콜라겐이라고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콜라겐은 위장에서 사실상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분자량이 낮은 콜라겐으로 드셔야 어느정도 흡수가 됩니다.

    저분자콜라겐은 가루로된 콜라겐이 아니라 분자량이 적은 콜라겐을 의미합니다. 저분자콜라겐이 어느정도 흡수돼서 드신다면 저분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콜라겐의 분자 형태가 작게 유지되어있는 콜라겐을 의미합니다.

    보통 물고기의 비늘에서 추출하는 콜라겐이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흡수율을 생각하면 저분자가 좋긴합니다. 보통 달톤이라는 단위로 표시되는 분자량이 표기되어 있을겁니다.

    특별하게 소화장애가 심하지 않다면 1000달톤 이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저분자는 분자량이 작은 것을 의미합니다. 흡수에 더 좋다고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분말은 제형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