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 생할은 결국 '욕하면서 배운다'인가요?
직장에 선배가 있어요.
그 직장의 체계, 기틀, 실험 장비 등의 조건을 그 선배가 혼자 다 맞추면서 엄청 고생했다는 사연을 듣긴 했어요.
그런데 내가 만만해서 그런지, 그 선배는 그 스트레스를 나한테 푸네요.
험담은 그러려니 하는데,
면전에 대고 온갖 폭언들을 내뱉고,
회식 자리에서도 일부러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나를 험담하더군요.
나도 결국에는 그 선배처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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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런사람 언젠가는 배척당할겁니다.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안하무인이라면 언젠가는 밑에 사람들이 들고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다같은 윌급쟁이들인데 뭐가 잘났다고 그러는지 나중에 벌받을거에요. 그선배라는 사람..
그 선배처럼 되지 않아도 됩니다. 직장은 분명 배우는 곳이지만 누군가의 스트레스를 감당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현실을 반영하지만 건강한 관계와 성장도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