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들을 둔 학부모 입니다 모바일게임에 열중하는 아들 괜찮을까요?
중1 남학생인데 게임과 유튜버에 너무 열중합니다
학교에선 학년초보다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사춘기같아 조심스러운데 개선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로 하여금 게임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는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휴대폰 사용 적정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제는 유치원생도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세상이니
중학생에게는 학습과 관련된 영상을 보도록 시간을 짜주시면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들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모바일 게임에 열중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셔서 모바일 게임 적정시간을 함께 정하여 보시고, 모바일 게임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여서 아이가 스스로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 아이 라면 대화를 나눌 때 아이의 기분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신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일상 생활에 해가 될 정도로 하루 종일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하게 되면 시력도 나빠지고, 공격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만 있게 되면 하루종일 핸드폰 및 게임만 하게 됩니다
밖에서의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함게 어울리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게임에 중독증세를 보이는 경우 어느정도 통제를
통해 아이 생활패턴을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사대로 게임 등을
허용하게 되면 다른 활동에 있어 문제가 되고 부모 자식간 갈등으로 연속될 수 있습니다.
가족회의를 통해 어느정도 규칙을 정하여 허용하시고 규칙을 잘 지켰을 때 보상을 제공하시는
등의 방법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