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항체 양성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검사를 다시 해는데 실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치료에 대한것도 받을수 있는지 아니면 어려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C형 간염 진단 과정은 먼저 혈액 검사를 통해 간염 바이러스 항체 또는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사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양성 결과가 나오면 확진을 위해 추가로 혈액 검사를 하거나 간 기능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치료 여부는 검사 결과와 간 손상 정도에 따라 결정되며,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이루어지고 이 과정에서 실비 보험 적용이 가능하니 검사와 치료 시 영수증과 진료내역서를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 치유 가능성도 있으나 바이러스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으며, 예방접종은 A형 간염과 달리 C형 간염 백신이 없기 때문에 감염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성생활과 수혈, 주사기 사용에 주의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검사결과 C형간염양성으로 나왔다면 치료 약제비 모두 영수증과 진료비세부내역서 약제비영수증을 제출하고 청구하면 본인부담금을 공제한후 보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병의심소견으로 검사를 했다면 실손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성C형간염으로 진단하게 되면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실손보험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진료비영수증,진료비세부내역서,처방전이 있으면 약제비영수증을 발급받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해당 사항의 경우 입원 후 치료에 대한 것은 실비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원 치료에 대한 것은 한계가 있다보니 거진 도움이 안되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검사비는 실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C형 간염 항체 양성은 C형 간염 바이러스로 간의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는 간염 바이러스의 하나입니다. 주로 수혈받거나 주사침 사고 혹은 성행위 전파 및 산모 태아 전파도 가능하지만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비해서는 낮은 비율입니다.
질병관리청은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항체 양성자에게 C형간염 확진을 위한 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7월 3일 개최된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이 결정되어 2025년부터 56세에 해당되는 사람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가건강검진에 도입된 C형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써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할지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한 것은 아니므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별도의 확진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발적인 검사는 실비 적용이 안되지만 의료진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소견에 의한 것이라면 실비청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치료목적임이 증빙되어야 실비청구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검사를 한 것으로는 청구가 안됩니다. 양성이 나오고 여기에 대한 치료가 있으면 청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