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엔 어떻게해야하나요?
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외가댁 문중산 2400평 땅때문입니다.
일단,
아버지입장에서의 하시는 말씀입니다.
= 6년전 문중산 2400평 땅을 남자형제들에게만 상속하고 하나밖에없는 딸에게는 상속문제를 의논하지않고 상속한것과 어머니뿐만아니라 저희 가족모두를 무시했다는 생각이들어 화가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어머니께 외가댁에 말해서 아들앞으로 땅두마지기를 해주던가 아님 소송을 걸어서라도 그 땅을 받아내겠다하십니다.
이번엔 저희 어머니입장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 문중산 2400평 땅은 정부소유로 넘어가서 친정부모님도 그땅을 빌려서 농사짓고 계신 상태라고하십니다. 또한, 남자형제들은 친정부모님댁을 자주찾아뵙고 살뜰히 보살폈고 저희 어머니는 딸로써 자식으로써의 도리도 못했는데 무슨 염치로 땅에 대해서 말하냐고하십니다.
전문가님, 글을 보셨듯이 두분 말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서 아직까지도 싸움이 끊이질않습니다. 제발, 명쾌한 답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