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지를 나누는 기준이 있을까요?
상급지 하급지등 급지를 나누어서 표현하는 것을 봤는데요.
부동산에서 상급지, 하급지 등 급수를 나누는 기준이 있나요?
어떤기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주택시장의 급지는 가격에 전혀 둔감한 초상급지와 고급주택촌이 있습니다.
다음은 많이 올랐다가 적게 내리는 상급지, 많이 오르기도하고 많이 내리기도 하지만 금방 가격을 회복하는 상급지,
많이 오르내리거나 오르내리는데 둔감한 기타 급지들이 있겠습니다.
그 기준이 무엇이다 일률적인 기준은 애매 모호하지만, 어쨌든 선호도와 관심도가 높아 수요가 많은 곳이 상급지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의 출퇴근 교통이동 접근성, 등하교가 편리한 우수한 학군, 인프라가 잘 구축된 대단지가 주요 상급지 입지의 요소가 됩니다.
계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체제하에서는 상급지도 하락의 영향을 받고,미분양이 증가하고 매수심리가 바닥인 부동산 정국이 당분간 계속되고 있지만, 상급지의 급매 거래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급지와 하급지를 나누는 기준이 딱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상급지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급지로써 부동산 상승기에는 선두주자로써 시세가 상승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입지분석시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이러한 급지 구분은 인터넷 사이트(부동산 지인등)을 통해 지역분석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급지 하급지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 이라는것은 없습니다. 해당 지역 내에서 교육수준이 높고 부동산 매수를 선호하며 기본적으로 그 지역내에서 최고라 자부하는 것들이 많이 있고 편의시설이나 관공서등이 많이 있는 곳이 상급지라고 보여집니다.
쉽게말해서 부동산가격이 타 지역보다 높은곳 그리고 누구나 선호하는 지역이 상급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그 지역의 외곽지역보다는 중심지라고 생각하시면 더 편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