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무령군 소장이 된 장보고는 신라 사람들이 해적으로 팔려 오는 것을 목격하고 신라로 돌아와 흥덕왕에게 자신의 의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828년 완도에 청해진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청해진을 근거로 동중국해 해상권을 장악하여 당, 신라, 일본을 잇는 국제 무역을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산동성 적산촌에 법화원을 건립하여 후원하였습니다.
장보고는 막대한 부와 명성을 바탕으로 왕권 다툼에 관여해 신무왕이 왕위에 오르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였으나 신무왕의 아들 문성왕과 자신의 딸의 혼인 문제로 대립하다 암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