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중 감량은 1차적으로 에너지 마이너스 상태를 만드는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식단은 운동보다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식단 70~80, 운동 20~30% 원칙이 생리학적으로 타당한 비중은 맞습니다. 성인이 운동으로 500kcal를 소모하려면 고강도 운동을 1시간 이상 지속해야 하나, 평소 먹던 간식이나 정제 탄수화물을 조금만 줄여주셔도 동일한 칼로리를 더 효율적으로 제한이 가능하기 때문이랍니다.
운동만으로 살을 빼는 것이 어려운 이유가 신체의 보상 기전 때문이랍니다. 강도 높은 운동 후에는 식욕 촉진 호르몬이 분비되니 평소보다는 더 많은 음식을 갈구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신체는 에너지를 보존하려는 적응성 열발생을 일으켜서 활동 외 에너지를 아끼려 한답니다. 따라서 운동량만 늘려서는 체중 변화가 미미하거나 오히려 정체기에 빠지기 쉽답니다.
그러나 운동은 감량 과정에 있어서 발생하는 근손실을 방지하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며,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데 중요하겠습니다. 결국 숫자를 줄이는 초기 단계에 있어서 식단 관리가 절대적이지만,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 운동의 병행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되도록 식단을 통한 칼로리 기준와 탄단지 구성을 우선순위에 두되, 근육량 보존을 위한 적절한 운동을 주3회 보조적으로 수행해주시는 것이 효율적인 감량이 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