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영양제 병용 급여 해도 되는지 궁금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2살
몸무게 (kg)
3.8
중성화 수술
1회
현재 예방용으로 심장 보조제 헤파카디오를 먹이고 있는데 기관지 영양제와 관절 영양제를 추가로 하루에 시간차를 두고 급여해도 될까요? 기관지 영양제는 기침 때문에, 관절은 갑자기 걸을 때 다리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나서 챙겨 보려고 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영양제 간의 간섭 현상은 없습니다
다만 영양제는 실제로 세포에서 흡수 및 이용되기까지 상당한 양의 생체 내 수분을 필요로해요
너무 많은 영양제는 되려 해로울 수 있으니 단계별로 급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에서 사용하는 영양제들은 질병 치료 약물이 아니라 보조적인 건강 관리 목적의 제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로 병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비교적 흔합니다. 따라서 심장 보조제, 기관지 건강 보조제, 관절 보조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 자체가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는 여러 영양제를 함께 사용할 때 몇 가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먼저 같은 성분이 중복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심장 보조제나 종합 영양제에는 이미 항산화 성분이나 특정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다른 제품과 성분이 겹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마다 권장 급여량이 다르기 때문에 체중에 맞는 용량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시간차를 두고 급여하는 방법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영양제 간 상호작용을 줄이기 위해 보호자분들이 그렇게 급여하기도 합니다.
다만 기침 증상이 있어 기관지 영양제를 고려하고 있거나, 걸을 때 다리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라면 단순 영양제만으로 관리하기보다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노령견에서는 기관지 질환, 심장 질환, 관절 질환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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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성분 중복과 심장 약 상호 작용 확인이 중요합니다. 12살 말티즈처럼 노령 소형견은 심장 보조제와 다른 영양제를 함께 사용하는 일이 흔하며 보통 기관지 영양제와 관절 영양제는 병용이 가능하고 같은 날 급여해도 문제되는 경우가 많지 않으며 시간차를 두고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심장 보조제인 헤파카디오에는 코엔자임큐텐 타우린 오메가 성분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 관절 영양제에 오메가나 항산화 성분이 겹치면 과량이 될 수 있고 기관지 영양제에 기관지 확장 성분이나 허브가 들어 있으면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관절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것은 노령견에서 관절염 초기 신호일 수 있으므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MSM 위주 제품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체중이 3.8킬로로 작아 용량을 절반 수준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리하면 기관지 영양제와 관절 영양제를 시간차를 두고 추가 급여하는 것은 대체로 가능하지만 현재 먹이는 심장 보조제와 성분 중복 여부와 정확한 용량은 수의사나 제품 성분표 확인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