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들내외와 3살된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 6학년 젊은 할아버지입니다. 아들내외가 일하러 간 후 오후에 어린이 집에서 돌아오면 자주 슈퍼에 갔어 과자등 군것질을 하자고 합니다. 손자는 군것질하면 밥을 잘 먹지 않아요. 그러면 며느리는 손자에게 과자등 사주지 말라고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부모님과 있을 때 뭐든지 허용됐던 것들이 부모님은 단호하게 안된다는 것들은 아이를 혼동스럽게 할 것입니다.
수시로 조부모님과 양육에 관해서 적절하게 절충해서 서로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할아버지시면 손자에게 뭐든 해주고 사주고 싶은 마음이 크실겁니다... 며느리님과 잘 이야기 해보시고 아이가 원하는데로 해주세요~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무한한 사랑을 주는 존재자나요? 아이가 비빌 수 있는 언덕이 되주세요. 아마 며느리분께서도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할아버지께서 많이 난처하시겠습니다.
아이들은 슈퍼에 가서 구경하는 것 자체도 좋아할 것입니다.
과자보다는 장난감을 사주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 하원 후 아이와 같이 군것질을 사던 습관이 되어있으면 아이 돌보기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3시~4시 사이에 간식을 제공하기에 아이가 배고파하지는 않습니다.
당분간은 군것질거리로 입맛만 살짝 달래줄 수 있는 사탕하나정도의 양만 미리 준비해서 유도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놀이터로 가세요. 물도 준비하셔서 수시로 물을 챙겨서 먹여주시구요.
이렇게 신나게 뛰어놀다가 집으로 가면 밥을 잘 먹고 잠도 숙면에 취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군것질을 하면 밥을 안먹는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것이며
군것질을 지속적으로 하면 성장에 좋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이렇나 것을 끊어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자의 원할한 성장을 위하여는 할아버지도 도와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과자나 간식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손자를 위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자분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지만 조금은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며느리의 말을 들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자가 예뻐서 사주고 싶으시겠지만
아들내외와 그러한 갈등이 계속 생기는 것도 좋지않고
아이의 성장에도 좋지 않기때문에 사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예뻐서 이것저것 사주고 싶으신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며느리 말으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 자제하시고 아들내외에게 물어보고 사주시는 것이 즇을 것 같습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