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자꾸 우는소리를 해요..

2021. 12. 31. 08:22

무슨 말만하면 자꾸 우는소리를 해요

안그러더니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심해지네요

화도내보고 달래도보고 무시도 해봤는데

우는 소리할때마다 너무 듣기싫고 짜증이나네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가 우는 소리와 행동을 한다는 것은

불편함 또는 화를 내는 등 자신만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힘드시겠지만, 많이 다독여 주시고 아이가 어떤 점에서 불편을 느끼고 그러한

감정을 표출하는지를 잘 관찰하셔서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는 인내심과 시간과의 싸움이네요.

힘내세요.

2022. 01. 01. 17:0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그런소리를 내는지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2021. 12. 31. 14:54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에게 울음은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우리 아이 연령이 2~3살 정도 됐을까요

      3살 기준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세 살쯤 되는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울 때도 괜히 울지는 않습니다. 

      애정이 결핍된 아이도 잘 우는데,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사랑을 듬뿍 주는게 중요합니다

       툭 하면 울 때는 무엇 때문에 우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존심이 강한 아이는 잘못을 했을 경우 혼날까봐서 울기도 하고, 욕구가 강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울기도 합니다. 

      아이의 우는 원인이 합리적인 것이 아니면 울더라도 짜증을 내거나 달래지 말고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세요. 

      울음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요술방망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잠시동안 혼자 놔뒀다가 아이의 감정이 가라앉으면 왜 우는지 그 이유를 아이가 설명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1. 12. 31. 09:5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