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생활패턴이 완전 반대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완전 아침형 인간이고 여자친구는 야행성 인간입니다. 제가 항상 아침6시30분이면 일어나서 헬스장 다녀오고 하루 생활을 준비해 나갈때 여자친구는 이제 꿈나라에 들어가서 한창 자고있습니다. 일어나면 거의 뭐 하루 다 지나가죠^^;;프리랜서이다보니 본인 일 같은건 다 알아서 잘하지만 문제는 만날 시간이 애매해질때가 많다는 겁니다. 저는 일 다 끝나고 퇴근하면 얼굴 좀 보고싶고 맛나는 것도 같이 먹고싶은데 여자친구는 이제서야 일어나서 자기 일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ㅠㅠ이건 뭐...매일매일 한밤중,새벽에만 볼 수 있는것도 어쩌다 한번이죠. 집이 가까운것도 아니고...(운전해서30분)지금이야 버티지만 이 생활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서로의 생활 패턴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자친구가 왜 그런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생활 패턴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여자친구도 자신의 생활 패턴을 이해하고 존중해주기를 바랍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생활 패턴이 다르더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함께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산책을 하는 등, 서로에게 맞는 시간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타협하고 양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서로의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타협하고 양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일찍 자고 싶어한다면, 늦게까지 깨어 있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직장이 그렇다보니 조금 이해를 해주시는게 나을거같네요. 차라리 먹을걸 사서 여자친구집에 가거나 본인집에서 일을 할수있는 시간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여자 친구 직업을 바꿀수는 없잖아요 지금 상황에서 맞춰서 갈수밖에요~시간이 흐르면 좋은 방법이 있겟지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무언가 해결하기 보다는 지금 상황에서의 장점을 찾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서로를 바꾸고 상황을 변화시키는 건 서로의 인생에 영향이 너무 큰 부분으로 보입니다. 스스로가 필요에 의해 변화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지금 연애가 마지막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연애를 이어가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