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딸아이가 말을 하면, 잘 듣지를 않네요.
들어도 못들은척 하고요.
말을하면 듣지를 않고요. 하지말라고해도 계속 하고요.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개구리처럼 말을 듣지 않는 이유는
웬만한 부모의 훈육에는 내성이 생겼기 때문 입니다.
엄마.아빠는 얘기 하세요. 저는 꿈쩍도 하지 않을테니 라는 의미가 내포 되어있기도 하지요.
그리고 자아가 성립이 되어있기 때문에 자기주장을 많이 내세우기 위해서 엄마.아빠의 말은 귀띔으로 듣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아이와 대화로 풀어나가셔야 하는데요.
그 전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입장이 되어보셔서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생각을 들여봐 보세요.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여 주신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집안의 가장 어른은 아빠이고 그 다음 엄마이기 때문에 어른이 얘기 하시면 귀를 잘 경청해서 들어야 한다 라는 것 그리고 어른이 하지 말라고 할때 네 대답하고 그 행동을 멈춰야 된다 라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것은 그만큼 부모와의관계에서 친밀감이 없기떄문일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아이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것이 좋으며
아이의 관심사나 취미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아이가 좋아하는것에 공감해주시면서 대화를 이끌어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너무 듣지 않으면, 아이가 말을 잘 들을 때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아이도 칭찬을 받으면 방금 한 행동이 바람직 하다 라는 것을 그
행동을 강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으니
평소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