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이 안좋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아이스를 먹어야할 때

찬물이 몸에 안좋다고,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잖아요. 근데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을때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의 온도가 계속 변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더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중에 물을 마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아이스 음료와 따뜻한 물을 번갈아 마시면

    온도 차이로 위장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주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 음료를 마신 뒤 10~15분 정도 간격을 두고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아이스를 따로 컵에 빼서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실..
    찬 음료는 천천히 마시고 과도한 섭취만 피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물을 교차해서 섭취할 때 발생하는 불쾌감이 신체 항상성에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가 위장관의 평활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고 자율신경계, 부교감 신경의 활동을 저해해서 소화 불량과 전신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먼저 물의 온도를 따뜻한 상태가 아닌 상온(20~25도)으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약 4도이고, 뜨거운 물은 50도 이상이니, 이 사이의 온도 격차를 줄여서 신체가 느끼는 열적인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지근한 물은 낮아진 심부 온도를 어느정도 회복시키는 완충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차카운 커피를 바로 삼키지 마시고, 입안에 1~2초간 머물게 해서 체온으로 온도를 약간 높이면서 넘겨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면 식도, 위장이 받는 급격한 온도 자극을 줄여주고, 이후 마시는 상온의 물, 온도 차이를 좁혀서 컨디션 저하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커피와 물을 번갈아 마시는 교차 음용은 위장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커피 섭취를 마친 후 최소 10~15분 정도의 시간차를 두시고 수분을 보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소화기계가 한 가지 온도 체계에 적응하고 항상성을 회복할 시간을 확보해 준답니다.

    신체 부하를 줄여보시려면 뜨거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선택하시어, 입안에서 체류 시간을 늘려서 온도 격차를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해보셔서, 개선이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급격한 온도 변화는 소화 기관의 자율신경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도중에는 체온과 유사한 미지근한 상태의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심으로써 위장의 온도 충격을 완화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적절한 방법입니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므로, 차가운 음료와 뜨거운 물을 번갈아 마시기보다는 상온의 물을 곁들여 혈액 순환을 돕고 소화 효소의 활성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신체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