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소련은 중앙아시아와 동유럽국가 통치시 영토를 어떤 형태로 구분했나요?
과거 소련이 중앙아시아와 동유럽국가 상당수 지역을 통치를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당시와 소련 해체시 이들국가의 영토를 어떤 형태로 구분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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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15개국으로 구성된 연방국가였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각 공화국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중앙 정부인 모스크바의 강력한 통제 하에 있었습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러시아를 포함하여 15개 나라가 분리 독립하였습니다. 중앙아시아는 대부분 독립을 선언하고 주권 국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동유럽의 발트 3국에 해당하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독립하고,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바도도 독립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코카서스의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도 독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