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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큰고니123
반가운큰고니12321.03.24
마스크를 쓰고 난 후 공황장애가 더 심해질 수 있나요?

공황장애 증상이 조금있던 상태에서 마스크를 쓰고 난 후부터 어디안에 들어가서 5분이상 쓰고있으면 호흡곤란 올 것처럼 숨이 막히고 쓰러질 거 같아요ㅠㅠ마스크때문에 공황장애 증상이 더 심해 질수 있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의 불편감과 같은 주관적인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마스크 내에 밀폐된 공간으로 인해 이산화탄소가 체내 축적되거나 흡입하는 산소 농도의 감소

    호흡 사강의 증가 등으로 인해 불안감이나 과호흡 등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한 후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착용 후에 두통이나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벗으시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차단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마스크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일부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스크로 인해 숨이 안쉬어진다는 압박감이 양성되먹임 작용을 하여 공황이 올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보통 살아가다 겪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상황이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뇌질환등의 질병적인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죽을것같은 공포

    (예를들어 비행기를 타거나 차에 있을 때 사고가 나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가 나타나기도합니다.)

    -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 가슴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보통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심리치료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약물치료로는 항우울제 (삼환계항우울제, 세로토닌 조절제, 등)과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등)를 사용합니다.

    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은, 공황장애를 느끼는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를 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공포를 느낄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한 공포상황이라고 잘못 인지한 경우를 교정시켜 공포상황이 아님을 인지시키는 과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오는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질병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뇌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있는경우에 뇌구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공황이 올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장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등이 있을 때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일종의 불안장애로서,

    특정상황(또는 비특이적 상황)에서 질식의 느낌을 느끼게 되며, 숨이 막히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는 느낌과 함께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복통, 설사,현기증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다음의 방법들로 이루어집니다.

    1. 교정치료

    공황을 일으키는 상황들이 위협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반복해서 교정시켜 인지하게 유도합니다.

    2. 호흡법

    호흡이힘들어질때마다 적절한 호흡법을 통해 더 이상의 과호흡등을 막게 되어 양성되먹임을 끊어주는 치료입니다.

    3. 약물요법

    삼환계 항우울제(TCA),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MAOI)등의 항우울제를 처방.

    벤조디아제핀 등의 항불안제를 처방

    4. 노출요법

    과거에 공황장애를 유발시켰던 상황을 환자에게 계속해서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노출을 충분히 하여 환자가 같은 상황에 노출되었을때도 공황발작을 하지 않도록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스크와 공황이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공황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 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에 의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가바 등은 인간의 심리를 컨트롤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이 적정한 선에서 분비되지 않고 과도하게 또는 부족하게 분비가 되어버리면, 밸런스가 깨지게 되어 공황장애나, 우울증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스트레스가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에 걸리게되면

    자주 숨쉬는데 불편감을 느끼게 됩니다.

    (숨을 들이쉬었는데 끝까지 숨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극심한 공포심이 밀려올수도있습니다.

    (보통 10분정도 유지되다 소실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며 구토를 하고싶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현기증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1. 인지행동치료

    2. 호흡치료

    3. 통찰치료

    4. 약물치료

    5. 바이오피드백치료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의 원인

    - 심리적스트레스

    (대인관계의 갈등, 이별, 직장에서의 문제 등등)

    - 호르몬 등의 이상


    공황장애의 증상

    - 공포심이 밀려움-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

    - 심장이 빨리 뜀

    - 가슴이 답답

    - 가슴통증

    - 호흡곤란


    공황장애의 치료

    1. 약물치료

    - 항우울제 사용

    - 항불안제 사용

    - 재발방지 위해 약물치료를 8-12개월 가량 유지해야하고, 약물치료 기간이 길수록 재발확률이 낮아집니다.

    2. 재활훈련

    공황장애를 야기 시키는 상황이나 행동을 찾아내어 교정시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로 문의주셨습니다.
    심한 불안 발작과 이와 더불어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입니다. 뇌의 불안을 감지하는 편도핵에서 과도하게 불안을 감지하며 공황장애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유발요인이라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겠지요.
    공황장애는 대부분 치료로 인해 증상의 큰 호전을 보이고, 많은 경우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물이나 인지행동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근처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셔서 진료 및 상담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