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이가 들면 친구의 연락도 잘 받지 않고 혼자 지내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문득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예전에는 자주 만나던 친구들과도 연락이 뜸해지고, 친구에게 연락이 와도 바로 답하지 않거나 혼자 지내는 시간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격과 생활 방식이 다르겠지만, 이러한 현상이 실제로 흔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과 가정에 대한 책임이 커져 시간이 부족해지는 점, 인간관계의 폭보다 깊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점,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점, 체력과 에너지의 변화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심리학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를 양보다 질 중심으로 재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는데, 이러한 이론이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반대로 친구와의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정신 건강과 삶의 만족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심리학, 사회학 등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나 실제로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변화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객관적인 설명과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멘토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지친겁니다.

    시절인연이라는게 있습니다. 어렸을떄는 그냥저냥 인맥을 많이 갖추는게 중용하다고해서 많이 인맥을 넓히려고 했지만 30대가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나에게 필요없는 시절인연들이 꽤 많아지거든요. 그 사람들로 인해서 피곤해지는겁니다.

    어느정도 정리를 하시는게 좋죠 당장 연락했을 때 연락이 닿을 수 있는 사람 2~3명만 있어도 인생 잘산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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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주위에서 보면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로 친구와 연락을 잘하지 않고 혼자서 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환경이나 개인의 성격 탓도 있지만 사람들을 피하거나 만나지 않고 혼자 지내는 경우가 우울증이나 병이 아니면 경제적인 이유로 혼자 지내는것 같아요.

  • 네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직장, 가정 책임이 커지고 체력은 줄어드면서 인간관계를 양보다 질 중심으로 재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학의 사회정서선택이론도 이를 설명합니다. 다만 가까운 친구와의 꾸준한 교류는 외로움 감소, 스트레스 완화, 정신건강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