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들과만나는동안 거의 10분에 한번꼴로 연락하는 여친은 집착인걸까요?
여자친구는 평소에는 보통커플들처럼 연락을 합니다.
그렇게 자주도 아니고 그렇게 뜸하게도 아니구요.
딱 적당해요.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나 대학동창들을 만나러 가는 날은 거의 10분에 한번꼴로 카톡옵니다.
얘기한다고 답장이 조금늦으면 화내구요.
이런건 단순 집착인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 이유를 물어보면 백퍼 싸우게 될것같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느낌인데 친구들하고 있을때 이상한데를 가거나 나쁜짓을 하는건 아닌지 의심하시는것같습니다.
그러니깐 10분에 한번 확인을 하는것같아요.
일반적인 제 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그정도로 연락하지는 않습니다.
싸울수있더라도 제가보기엔 한번은 왜이러는지 물어봐야할것같습니다.
님이 친구들을 만나는것에 불안감을 느껴서 그런거예요. 여자친구가 그렇게 된데는 여자친구 자체가 원래 의심이 많은 타입일 수도 있고, 어떤 계기로 님에 대한 의심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평소에는 그러지 않다가 친구들 만날 때만 그런다면 분명 뭔가 이유가 있는거예요. 그 이유가 무엇이든 잠시 다투게 되더라도 대화로 푸는게 좋아요. 만약 여자친구의 불안을 해결할 수 없다면 이쯤에서 그만 만나는게 여자친구에게도 님에게도 좋은 방향일거예요. 하지만 잘 대화를 해서 서로의 절충점을 찾게 된다면 가장 좋겠지요.
집착이 맞는겁니다. 친구들과 만나고 있는 것을 뻔히 아는데 10분에 한번 연락오는것은 친구들 그만 만나고 나하고 만나자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은 정말 불편하고 불안할 것인데 싸우더라도 말을 해서 못하게 하는것이 맞는겁니다. 앞으로 더욱더 연락을 할 것이고 다툼의 여지가 됩니다.
어서 빨리 정리 하세요~ 님께서 과거에 의심 할 여지를 주었다면 감수 하시고요~~🤣 그게 아니면 심각한 겁니다~짝을 잘 만나야 합니다 ~ 인생 ㅈ됍니당~ㅠㅠ🤣
어우 그런 사람을 몇 년 만났었는데 정말 피곤합니다. 정말 그 시기가 악몽인 만큼 정말 기억하기도 싫었어요. 왠지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결국 주변에 둘러보면 친구들과 점차 멀어지는 길이더라구요. 그렇게 가스라이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길들여 지다가 점점 내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은 것을 거울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헤어지고 그 다음부터는 연락 빈도도 확실히 줄이고 친구들을 만날 때는 저 또한 연락을 잘 하지 않고 그 친구들과의 시간을 방해하지 않고 저 또한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가는 것들은 다소 시간이 늦더라도 거짓말 하지 않고 연락은 남겨 뒀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자유롭게 친구들을 만나면서도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왜그렇게 친구들 만날동안 10분에 한번꼴로 연락을 하는지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정도면 집착이 맞는것 같아요.
싸우자는 식이 아닌 궁금하다고 하면서 물어보세요.
이유를 알아야 대처를 하던 그렇게는 하지 말라던 할 것 같습니다.
집착이에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친구들을 만난다거나 할 때에 편하게 못만나게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생각해보면
그러한 만남은 나의 친구들을 존중해 주지 않은 것이며 내가 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 배아파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연락을 갈구하고 하지 못한다면 꾸짖기도 하는 것이에요. 좋은 행동이나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해 주고 그 사람의 친구들도 존중해주며 그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로 풀어보시는것이 좋구요. 너무연락안해도 문제에요^^
적당한 연락은 답장해주세요^^ 그걸 집착이라하기에는 여친분이기분이나쁠수도있어요^^
여자친구분이 불안해하시는거같네요.
상대방이 보기에는 집착으로 보일수 있어요.
이런건 대화로 풀어야할거같아요.
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여자친구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어떤 이유를 떠나서 그건 그냥 그분의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정신병을 말하는게 아니라 여친의 어릴 때 부모문제나 아님 님 이전의 이성 문제나 아님 님의 바람? ... ... 어떤 시빌점이 있어겠죠. 하지만 그 어떤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정말 10분에 한번씩 아니 30분에 한번씩 확인 한다는건 상대방에 대한 정신적 폭력이란거죠
자연스럽게 한번 물어보세요. 친구들과 맍나는것이 불편한지 또는 남녀공학이라 여사친들이. 있으면 부담 스러운지 등을 확인할 필요 있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경험이 있는데요 전 5분간격으로 톡과 전화가 왔죠 그래서 전부 안읽었고
친구들 다 만나고선 진지하게 얘기했죠
1시간에 한번은 이해한다 근데 5분에 한번은 너무 한거 아니냐 하니까 미안하다고 합니다.
제가 그래서 미안한게 아니고 왜그러냐고 다시 뭉어보니까 또 미안하다고 합니다.
이거 집착또는 애정결핍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사람 안바뀌더라구요 결국엔 헤어졌구요.
진지하게 두분의 관계를 생각해보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선택을 해야합니다
친구냐 사랑이냐..
결혼하면 더 심해질거예요ㅎㅎ
요새 인터넷에 동창회가 불륜의메카라는 글을 봐서그럴지도..
네 집착인듯 싶은데. 이성 사람 친구와 만남으로 인해서 여자친구분이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이해는 되구요 .그게 아니라면 좀 집착인 상황이네요!
그게 불안해서 그런건데. ...정도가지나친거같네요. .이것은 여친분이랑 진지하게얘기나누서야될듯하네요. .안그러면 더정도가 더심해지게되면서 헤어지게 되잇습니다. ....
친구들을 만나는 동안 10분꼴로 연락하는 여자친구는 집착이 조금 있는 것 같네요. 평소에는 여느 연인들처럼 적당하게 연락을하지만 고등학교나 대학교 동창을 만날때만 그러는 이유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여자 친구분이 칩착이 심한것 같습니다 특이나 이성에 대한 ... 고등학교나 대학동창들에 대한 나중에는 더 심해질수도 있어요 . 안 고쳐진다면 헤어지는것이 답입니다
음 남자친구한테 강하게 집착하는 타입이네요.
연애가 서툴거나 나이가 어리고 자존감이 낮은 여성들한테 이런경우가 꽤 나오는편인데 이거 직접 뭐라한다고 바뀌진 않구요.
제3자가 이상하다고 말해줘야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10분에 한번 꼴로 카톡이 오는 여친의 경우 재미가 있어서 그렇거나 아니면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집착이 강해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좋은시간 보내는거에 질투를 느낄수도 있어요. 나랑은 그렇게 시간 보내지 않는데 친구들이랑 만나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거나 연락이 잘 안되면 신경을 쓰더라구요. 여자친구에게 연락 잘해주세요. 집착은 맞지만 이겨낼수있는 부분이에요.
음 먼저 이유를 물어보시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평상시에는 그러지 않으시다니 그런 경우에는 제 생각에도 좀 불안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생각되네요..
친구들과 만나면 10분 간격으로 한 번씩 카톡을 보내는 것은 집착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동창이나 친구를 만나러 가면 카톡을 10분 간격으로 하는 것은 남자친구를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 믿음을 주지 못했을까요? 믿음을 갖도록 대화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모임장소에
여자동창들도 같이 있어서
그러는것이 아닐까요
10분에 한 번꼴로 연락하는 것은 정상적인 연락 빈도로 보기 어렵습니다.
싸우게 되더라도 이유를 물어보셔야 합니다.
어차피 연락 건에 대해 이야기하면 나올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결국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합의를 하든 잘못된 것을 고치든 뭘 하든 할 수 있으니까요.
상대방의 속마음을 상대방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습니까.
싸우는 것이 두렵다고 대화를 회피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조금 심한거 같긴하지만
그전에 무슨 이유가 있는지 대화를통해서
파악하시고 믿음을 주시는것도 필요해보입니다
평상시에는 그러지 않는데 유독 동창생 모인만 나가면 그런 행동을 하는건 불안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여친이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믿음을 주세요
10분마다 천화한다면 많이 지나친것 같으네요! 친구와 약속이있다면 믿어주시면 좋으련만! 그래도 연인이 관심가져주는것으로 생각하셔야겠네요~~
여자분이 집착이 심하네요
과거 상처가 있었던걸까요?
아니면 사귀는 중 남자분이 실수? 같은걸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매우 위험합니다
평범한 연애는 아닌거 같으니 잘 말하시고 대화로 안되면 헤어지는것도 고려하셔야 할듯합니다
평소에는 가끔 연락하지만 내가 다른이성을 만날 때면 10분에 한번씩 전화하는 것은 연인의 집착 입니다 하지민 이집착을 해소 시겨주려면 나에대한 신뢰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는 이성을 만날때 함께 동행하며 아무일도 없다는 것을 몇 번 보여주면 그 신뢰가앃여서 니중에는 집착이 없어지고 전화도 안하게 될것 입니다
10분에 한번은 집착을 넘어서는 병이아닐까 싶습니다 커플 상담을 정신과에서도 하고있으니 한번 가서 상담받아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음.. 여자들은 남자들과 좀 달라요.
여자들응 보통 연애할 때 좋아하고 사랑하는 걸로 따지자면 0~100 이고 남자는 100~0 이라고 보잖아요. 그런거처럼 여자들은 연애할 때 남들과 다르게
10분에 1번씩한다해도 좀 이상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 많아요. 여친분이 이상한 거 아니고요. 불안감이 많은 사람들은 다 그래요.
반대로 남자분들이 그러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연락이 10분마다 오는 게 정 너무 힘드시다
그러시면 여친분께 차분히 나가기 전에 설명하세요.
설명드렸는데도 그렇다하면 대화를 하면서 차분히
그 불안감을 다른 걸로 떨쳐낼 그런 물건이라든지
시선을 조금 다른 대로 돌려서 한숨 쉴 만큼이라도요
여자분께서 제가 보기엔 그렇게 심각하다 라고는
안보여요. 그런거에 예민하시거나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 전혀 나쁘게 보이지 않구요.
남이 보기엔 그렇다하더라도 남친분께선 그렇지
않으시잖아요? 그렇죠?
무튼 여친분은 지금 연애하면서 남친분을 더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이런 불안감에 그런거에요.
그런 불안감이 오히려 두 분의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중요한거에요.
여친분이랑 차분히 대화해보세요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고 서로의 감정을 털어놓을 상대는 두 분이서 하실 수 있는 겁니다!
언제나 좋은 사랑하세요~
제가 볼때는 여자친구 분께서 님께대한 신뢰가 적은 거같습니다. 집착 또한 맞는거 같습니다. 이럴땐 피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서로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괜한 오해라면 풀어야 서로간에 믿음이 생기니까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네네네..한번의 네로는 부족해서 3번 썼어요.
싸우더라도 장기적인 연애를 하려면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언젠가는 못견디고 싸워요..
친구들 만났을 때 더 많은 불안감을 느끼나 보네요
아니면 무언가 이유가 있다던가 할 거 같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 무리 중에 썸이라던지 특히나 가까운 이성이 섞여있다던지 그런 걸 수도 있고
음.. 그 동창 무리들과 유흥을 즐기러 다녔다던지 뭐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싸우자는 대화가 아니라 풀어나가자는 대화를 말이죠
사람은 누구나 이유가 있으니 달라지는겁니다
성격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10분에 한번이면 집착의 시작일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사랑하신다면 조금 연락을 못할수도 있을거 같다. 말씀해주시면서 믿음을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음.. 집착인 거 같은데요 ㅎㅎ이성 친구즐도 있을 까봐 걱정하시는 거 같아요~ 솔직히 말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서로의 관계를 위해선 고쳐야할 행동 같습니다.
여자친구한테 걱정할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계속해서 신뢰를 쌓아주세요
평소
친구들과 가는 곳, 친구들과 보통 하는 얘기를 말해주며 여자친구의 불안감을 해소해주는게 좋아보여요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불편함을 표현하세요
친구들과 만나는도중 너에게 집중하다보니까
친구들과 대화에 끼지 못하는부분도 있고
한정된 에너지에서 여럿 신경쓰려니 힘든 부분이 있다 정도로 말씀해보시면 어떠실까 생각이 드네요
서로 충분한 대화를 해보세요 ㅎㅎ
참는다고, 이해한다고 해도 언젠간 터지기 마련이니까요 서로 좋은 절충안을 찾고 예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너무 그렇게 자주전화 와서 확인하고 하는것은 너무 피곤하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ㆍ그런사람은 편안함을 느낄수 없습니다ㆍ자주 그러면 차라리 헤어짐을 원합니다
집착이 아닐까 추정이 됩니다. 보편적인 분들은 연인이 누구 만난다고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그렇게 많이 연락하지는 않습니다. 정중하게 이야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이성친구분처럼 사람만나는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여자가 있다하면 난리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중히얘기해보시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별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분이 자주 연락을 하는건 그만큼 작성자님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날엔 여자친구분도 모임에 나갔다오라고 말해주면 어떨까요 작성자님만 기다리는 것보다는 좋아보입니다!
작성자님이 여자친구분의 그런 연락 주기를 견뎌내실 수 있다면 그거대로 맞춰가면 되는 것이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10분에 한번꼴로 물어보는 것은 조금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혹 어떤 이유라도 있다면 이해가 되겠으나 현재 질문글에 쓰여진대로라면 솔직히 당하는 입장에서는 피가 마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당사자들끼리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합의점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자 친구분은 님을 많이 좋아하지만 약간은 질문자님을 못믿는 부분이 있어서 확인차 연락할수 있어요. 여러사람 특히 여성분이 끼는 자리자면 더 할수있고요
혹시라도 자신을 버리고 다른분께 갈까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는거 같습니다.
여친님이 불안해 하지않도록 신뢰를 더 쌓고 안심할수 있도록 말씀해 주세요
평상시에는 안 그러는데 모임 갔을때만 그런다면 여친께서 어떤 트라우마를 갖고 계신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동창 모임에서 바람 난 경우가 많다는 얘기가 있는것 처럼, 안좋은 인식이 있는걸 수도 있겠구요.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있음에도 10분에 한번씩
전화한다는 것은 애정이 과하다고
보여지네요.
다만, 만나는 친구분들중에
이성이 없다는 가정에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