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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콜리117
조신한콜리11724.01.26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술을 많이 마시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보통 주5일에서 7일정도 마시는데 술약속 거절을 못하겠습니다! 이게 습관처럼 마시는데 줄이는 방법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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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술자리라고 다 가시지 마시고 중요도를 분류하고 적당히 거절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는 술 연락에 모두 가시다가는 건강만 헤칠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통한봉고268입니다.

    술약속에 안나온다고 서운해하는 사람들이요, 질문자님이 나중에 술 때문에 건강에 큰 이상이 생겼을 때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나중에 내게 간을 이식해줄 수 있겠다, 이 사람은 내 수술비 입원비 다 내줄거같다 하는 사람의 술약속만 지키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얌전한거위12입니다.


    거절하는 게 어렵다면 병원에서 지방간 판정을 받아서 마시기 어렵다고 하면 대부분 잡지 않습니다. 약속 잘 거절해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주 5일에서 7일 정도 마시는 거면

    좀 많이 드시는 거 같아요.

    양이 많든 적든 매일 마시는게 독이라는데

    횟수를 줄이시고 술약속 대신 다른 집중할 수 있는

    운동같은 걸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술 약속을 거절하지 않는 사람으로 주변에 널리 알려지신 듯합니다 그러니 여기저기서 술이 먹고 싶을 때마다 찾게 되는 1순위가 되신 거고요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정말 쉽습니다 앞으로 술 마시지 않는다 나 부르지 마라 한마디 하시면 금세 소문이 날 겁니다 테스트하려고 계속 더 전화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살다가는 어느 날 급사할 수도 있습니다. 심장이 그냥 멈추면 그대로 고꾸라져서 쳐박혀 죽는겁니다. 너무 비참하겠지만 같이 술마신 사람들이 책임져 주지는 않을 겁니다. 고스란히 가족들이 남은 책임을 떠안야 겠지요.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니 남들 핑계 대지 말고 내가 중심을 잡고 거절할 건 거절하고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