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 변이 바이러스도 현 코로나19와 증상이 같은가요?
변이 바이러스도 현재 코로나19하고 증상이 같은가요?
혹시 더 아프거나 치명적인가요?
코로나보다 더 치명적이라는 뉴스가
나오니 불안하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대해서 아직은 정확히 알려진것이 없어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WHO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과 중증도에 대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이고 남아공 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변이 자체의 영향인지, 다른 역학적 원인이 있는지에 대해선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돼야 하고 아직 확산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중증도 수준에 대해서도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될 거란 전망입니다.
이 또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기존 백신의 효과 자체는 유효할 것으로 WHO와 전문가들은 내다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인 누나 오미크론이 확인된지 아직 며칠밖에 되지 않아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산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기존 백신에 반응정도도 정확히 확인되고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다만 증상 자체는 비슷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자가 어떤 임상경과를 보이는지는 현재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바이러스이므로 증상의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유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신 제조사들이 새로운 변이를 대상으로 백신 생산을 예정중이므로 방역규칙에 잘 따르면서 경과를 잘 지켜보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은 동일합니다.
다만 스파이크단백질의 변형으로 인하여 우리몸에 좀더 잘 침투하는 바이러스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누변이 즈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노바백스 및 화이자 모더나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에 착수 하였으며 기존PCR검사로 검사가불가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으며 검사방법에 대해서도 새로운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변이바이러스는 전염력과 치명률의 차이이지
증상에는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발열(37.5도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 미각 소실, 폐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구토, 오심, 설사와 같은 위장관 증상도 보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누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같은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관찰된 바로는 미각, 후각 상실은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다고 합니다.
다만, 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표본 자체가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에 대해서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누 변이 바이러스가 더 아플지 증상이 비슷할지에 대해서는 현재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더 치명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하는 부분은 조금 더 양상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 역시 기존 코로나19 감염증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일부 환자에서 코로나 감염의 증상과 함께 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높은 전파력은 확인이 됐지만, 치명율의 확인은 2~3주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누 변이)도 코로나 19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증상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 사례가 적어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전염률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증상이 현재까지 비슷한걸로 알려져있고
치명률에 대해서는 밝혀진 사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기본적인 증상은 호흡기계 증상으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누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가벼운 기침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도 추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통증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일단 돌연변이가 높기 때문에 기존 방역에 신경써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변이바이러스라고 해서 없던 코로나 증상이 새로 생기는 것은 아니며, 기존 바이러스와 증상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다만 증상의 정도와 전파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2.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추가적인 연구결과가 필요하겠으나, 치명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11/26 WHO에서 지정한 신규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많은 추측이 있으나 감염력, 위중증도,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어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백신 연구를 시작하였고, 3개월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증상은 비슷합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 누(오미크론) 변에 의한 감염도 기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므로 증상이 같습니다.
2. 증상의 치명 정도는 아직까지 바이러스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3. 현재 뉴스에서는 바이러스가 치명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전파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현재 델타변이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배에서 5배정도 강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치명률은 아직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치명률이 더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연구도 있고, 더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향후 정확한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남아공 현지 의사에 따르면 전파력은 높으나 증상은 더 약한편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