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위 선배가 자기업무를 은근히 하나씩 떠넘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팀에 저보다 나이가많고 직급은 저보다 한단계높은 선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저희 회사에서 악명 높기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색안경끼고 보기 싫어서 잘지내볼려고 잘 대해드리고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업무중에메신저로 자기의 업무를 하나씩 넘기는겁니다.
처음엔 간단한거라 그냥 제가 하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날수록 너무 자기업무를 넘기고있습니다.
들이받을까도 생각했는데 그러면 저도 회사생활 힘들어질것같아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아이고.. 처음부터 아예 거절을 하셨어야죠ㅜㅜ
그런사람들 간혹 있습니다.
자기업무 남들한테 미루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한번 부탁들어주면 계속 부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단호하게 거절해보세요.
내가 선배꺼를 대신 해줄 여유가 없다구요.
본인업무는 본인이 해결해야죠.
안녕하세요
힘들겠지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일 다하면 그 선배는 어짜피 잉여인간으로 짤립니다
일 그거 조금 더 해줬다고 너는 놀고 나만 일하네 기분이 나쁘네 해서는 도움이 안됩니다
얼마나 야근하는지는 모르지만 그정도 일이 늘어났다고 집에 몇달이나 못가서 사우나가서 씻고 출근할 정도 아닐거자나요
본인이 일이 늘어나겠지만 본인 스펙 높이는데 절대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회사에 니일 내일 이란 없습니다
우리 회사일이 내일입니다
이런 각오 없이 그저 급여만 받으려고 출퇴근하니 상대방은 멀하는지 상대팀은 멀하는지 알아도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 나만 우리팀에서 힘들지 합니다
상사일도 내 일입니다
본인 급여에 고작 그거 일하라고 주는거 아니고 상사가 갈구는거 상사일 대신해주기 후임일 대신해주기 후임사고 수습하기 이런것도 급여포함이고 이거 불만이면 퇴사하면됩니다
그전에 물먹이는 방법
일이 많아서 퇴근을 못한다
어짜피 일 많으면 퇴근 못하는건 당연한거 같은데요
퇴근을 안하면 내 시간적 손해 같지만 내가 일 잘 못해서 남아있는걸로 보이지만 내 업적이 확실하면 후임 업무관리 똑바로 못한 상사는 어짜피 욕 먹고 일 잘하는 내 위치는 올라간다
화이팅
같은 회사에 선배가 자기일을 은근히 하나씩 떠넘긴다는, 그건 나쁜 습관입니다. 말로는. 가르쳐준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은근히 넘기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선배로 대우받으면서 이를 부려 먹는 것이죠. 그래도 어떻게 합니까? 일을 배우는 입장이면은 그대로 감수하고 일단 해야 합니다. 그리고 도저히 이건 아니다 할 정도가 되면은 그때 얘기하십시오
그것도 직설적으로 얘기를 하면 안되고, 조용히 차라도 1잔 하면서 선배님 이건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정중히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시정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솔개276입니다..
회사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기일을 은근슬쩍 떠 넘기는 사람을 가끔 보게되는데요..
내가 이사람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신지 판단하시고..
그 후에 행동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안될것 같다 싶으시면 주변이나 다른 상사에게 이야기 해서 업무분장을 요청하시거나
아니면 간단한 일 같음 해주시고 다른일을 도움받는다거나 다른 도움되는걸 요청하는 식으로 관계를 개선해 나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잘못된 행위를 강요받았다고 해서 그 조직에서 무조건 질문자 님 편을 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관계를 잘 헤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그런 상사가 있다면 그만 먹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되네요. 계속 그렇게 끌려다니다가 정말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해서 되지 않을 경우 그 위에 상사한테 보고를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그런 상사가 있으면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아예 해 주지 않았어요. 하는데 처음에 해주다 보니 지속적으로 계속 시키는 거 같은 데 조금씩 조금씩 거부를 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면 정말 끝이 없을 것 같네요.
다음번에 요청이 오면 일단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거절을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어렵더라도 그렇게 하시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문론 그렇게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담당관리자에게 건의하셔서 조치를 취하시는게 필요합니다.
혹시 회사에 고충상담원이 있나요? 있다면 회사 메신저 캡처하시고 대신 하신일 출력해서 상담하세요 직장내 갑지로 정식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갑질 신곡까지 않가더라도 불특정 다수에게 최고의직무자가 본인일을 하급자에게 떠넘지지 마라 직장내 갑질로 처벌할수 있다는 경고를 하게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고충내용 비밀업수는 당연한것이니 안심하세요 어는 고충상담원이 적음
첨부터 받아주기 해서 점점떠넘기는것같은데 약간거리두고 적당히 속도를 미루세요 머리나쁘지않으면 거절로 받아들여 점점줄이겠죠~
해줄때는 해주고 거절할땐 거절하는 방법도 배워야해요 사회생활이 무조건 눈치보고 다 해줘야하는건 아닌거에요 때로는 대화로 쉽게 풀리기도 한답니다. 커피한잔 및 소주한잔 하시면서 대화를 열어보세요.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겠네요 그런사람들이 많은게 문제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직접 업무가 많아서 힘들다고 말씀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미 선배는 업무를 해주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맡기는 이유를 확인해 보고 소통 창구를 막거나 거절을 돌려 감행하다 확고한 통보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난 공기업 직장생활 36년 근무하고 정년퇴직한 사람입니다.
후배님은 업무을 내것으로 다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딘
언젠가는 선배가 될것이고 업무능력자가 되려면 무조건 다 할줄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본인도 나이을 먹을텐데 기분좋게 하는것이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을듯 합니다.
바로위 그 선배가 회사에서 악명이 높기로 유명하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인식이 있는것 같은데요 한번은 들이 받아 보는것도 좋습니다. 왜 들이 받았는지 다른 사람들도 이해합니다
회사 업무 중 본인이 해야하는 업무를 불합리하게 넘기는 것은 윗선으로 보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공식적으로 업무분장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회사규모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작은회사에서는 어느정도 서로 팀원끼리 일도 돌려막기 하는것 같던데 큰회사는 역할이 나뉘어 있어서 그러면 나중에 덤탱이 씌울수도 있죠.
그 일이 본인 역량을 넘어서거나 해야할 일이 너무 밀리면 따로 일대일로 전후상황 설명 후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통 대부분은 본인이 그런 행동하는지도 인지를 잘 못하시더라구요.
글만 봐도 상상이 되는데요..
생각만으로도 이렇게 싫은데 글쓴이님은 어떠시겠어요.
살면서 이상한 사람, 뻔뻔한 사람과도 어쩔 수 없이 엮이게 되기도 하죠.
배울점도 없고 피해만 주는 사람의 부탁을 받아주는게 시작이돼서 엮이지 마세요.
일단 이미 부탁받은 일은 하지마시고, 받으러 왔을 때 제 일이 많아 미처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하세요.
그 뒤로 왜 안했냐는둥 막무가내로 나오면 또박또박 하실말씀 다 하시구요.
개념없이 막나오는 경우나 회사 생활이 곤란해지는 상황까지도 대비해서 몰래 녹취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또 부탁하러 왔을 때, 받으러 왔을 때, 채근할 때 등등.
녹취하실때 절대 티나게 하시지마세요~
업무분장을 확실하게 해달라고 관리자급 직원상사한테 말씀 하시는게 좋은상황 같습니다. 평생 그렇게할수는 없는 일이지요. 반드시 어필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상황봐서 좋게 이야기하다가
안되면 단호하게 이야기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화내면 안되고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단호한 어투로요
부서를 옮겨서 마주치는회수가 적게 지내시든지 아니면 조용히 만나서 가슴에 닿게 내 심정이 지금 힘들어서 회사 생활 못 하겠다고 솔직히 말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성격이 세지않으시고 마음이 조금 약하신가요? 그러면 이미 뻔뻔하게 넘기는 사람한테 당당히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죠. 그럴 때 좋은 방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겠다고 하고 미적미적 미루고 핑계대고 할 일이 바쁘다고 미루세요. 그럼 나중에 짜증내면서 포기할겁니다
거절하는게좋죠. 근데 어렵다면 본인 일만 하세요.
그 사람이 뭐라해도 아직 일이 많아서요라고 하세요.
그럼 책임때문이라도 자기가 하게될거예요
직접말해보시고 조목조목 이미지트레이닝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안될 경우 윗분과 3자대면하세요. 이게 내 업무 맞는지 객관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차분하게요 화내지마시고 슬퍼하지마시고 또박또박 이야기해야 신뢰가 갑니다.
그런 사람 정말 많습니다. 계속 바쁘다고 해 보세요. 제 일 좀 도와달라고 하면서 바쁜척 하는 겁니다. 그럼 귀찮아서라도 해 달라고 안할 거 같아요.
앞으로의 사회일을 위해서 위아래 업무를 조정할 줄 알아야합니다
조직간 유기적으로 업무를 돕는건 좋지만 업무분담이 되어있는데 굳이 떠맡아서 할 필요없습니다
만약 업무분장이 안되어있다면 더위 팀장급 상사에게 요청하세요
그런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단호히 거절하시는게 옳겠죠
그래도 일을 넘기면 선배님일을하려면 제일을 좀 대신 맡아해주세요
오히려 떠 맡겨보세요 ㅋ
바로위 선배가 자신의 업무를 하나씩 떠 넘기는 경우 어느정도 하다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왜 안했냐고 말하며 업무가 벅차다고 말하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게 좋았지만 돌이킬 수 없으니 지금부터 거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악명이 높다는 것은 대부분 직원이 같은 시선으로 본다는 평가인데 업무 거절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업무를 강요하면 사전에 모든 것을 확인하고 경영자나 인사팀에 보고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업무를 넘기는 사람들의 업무는 하나씩 해주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그냥 아예 처음부터 받아주면 안됩니다 본인업무도 바빠서 다 못하고 있음을 인지시키세요 월급 루팡같은 선배가 많습니다
네. 이상한 선배때문에 스트레스 심할거라
생각됩니다. 나의 업무도 벅찬데 거기다
또라이 선배일도 하려면 시간도 소모되고
감정도 상합니다. 앞으로는 거절하시고
계속 업무를 준다면 윗상사님에게 보고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고 대처하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지혜롭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정중히 힘들다고 하세요
계속받아주면 끝도없이 일을 떠넘기게 됩니다
완전 일없이 회사를 다니겠다는 속셈인데 정중히
거절하고 그래도 안통하면 들이받아도 됩니다
개념없는 부류는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직장 상사가 본인의 일처리를 하나둘 미루고 그걸 부하 직원한테 시키고 그걸 하나둘 해주다보면 더 어려운 일거리를 주게 됩니다 처음부터 해주지말고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시간지날수록 더 심해질꺼같아요
시간이지나면서 본인업무를 더 가중하게 넘길수 있는선배같네요 지금이라도 제대로 잡아야지 시간이 흐를 수록 본인의 스트레스 가 더 가중될뿐입니다
좋은 마음이 악이 되서 오는군요~~ 마음 굳게 먹으시고 앞으로는 거절하세요~ 작성자님도 일이 많다고요 ~~조직 생활에서 한번 약점 보이면 그런 인간 소시오패스들이 있어요~냉정하게 끊으시고 ~그 다음 부딪쳐도 되니까요~
아이고...처음부터 거절했어야하는데...처음에 잔잔한거부터 시켜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했는가보네요~어쩔수없죠~지금부터라도 그런식으로 업무가 넘어오면 지금 내가하고있는일이 바빠서 그거까지 못해드린다고 완곡하게 거절해보세요~
직장에서 흔히 있는 일인듯 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일을 받아들이지 않아야합니다. 나중에 거절하기는 조금 마음상할 일이 잏믈수도 있답니다.
악명이 높다는건 받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높아졌다는건데 받아주는 사람이 없었으면
높아졌을까 싶네요 받아주지 마세요
이기적으로 사시라는 말은 아니지만
굳이 내인생 살면서 저런 사람말, 다른사람눈치,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재보는게
본인한테 그리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중하게 말씀하세요 감정들어가지 않게
본인 일은 본인 스스로 하시라고!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잘 지내보겠다고 친절하게 가깝게 지냈는데 본인이 해야할 업무를 후배한테 떠넘기다니 인성이 의심스럽네요. 적절하게 잘 대처하셔서 후회스러운 만들지 마세요.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회사 생활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받기는 하지만 일단은 업무를 떠넘긴다면 다른 이야기 없이 그냥 그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한테만 그런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렇다면 분명히 어디에서 한군데 터질 겁니다
너무 피하는것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발전을 위해서 업무를 넘겨주는것이면 상관이 없지만 개인의 편함을 만들기위한 조치라면 한번 커피마시러 가자고 말씀하셔서 허심탄회하게 살짝 기분나쁘지 않게 대화로 풀어보세요!!
싸우자고 달라드시면 안되구요!! 조분조분 말씀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바로위 선배가 자기 업무를 자꾸 본인한테 떠 넘긴다면 일단 선배의 일을 떠넘길때 증거 자료를 수집하세요. 그런 다음 직급이 높은 상사 분에게 보고를 하셔야 할듯 싶네요. 그게 힘드시다면 직접적으로 말을 하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다음부터는 떠넘기지 않을 테니까요.
한번 선을 긋고나서 내업무도 바쁘다는걸 알려줘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래야 과도한 업무가 나한테 안넘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집단을 가도 이런 인간들이 꼭 있더라구요
이런 인간들은 한두번 잘해주면 그걸 권리로 알고 계속 더 요구를 합니다.
단칼에 거절하세요
이런인간들은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