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회사 생활

어디고
어디고

어리버리한거는 절대ㅈ고칠수가 엏는건가요?

같이 일하는 동료가 너무 어리버리해서 직원들이 다 피해만 다닙니다 저도 같이 근무하는 날은 재대로 처리를 안해놓아서 제가 다시하곤 하는데 왜저렇게 어리버리한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민해결사
    고민해결사

    솔직히 어리버리는 천성입니다.. 그런데 고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일에 전문적이면 절대 어리버리 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님이 자신감이 부족해서 어리버리한거에요 물론 그게 천성의 영향도 크긴 때문에 고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선은 내 잘난맛을 가지고 당당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티내지는 마시고 속으로 내가 너보다 낫다고 늘 생각하시고 당당하게 업무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말에 주눅 들지도 마시고 당당해야 어리버리함을 피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본인 업무에 무조건 전문적인 사람이 되세요 자신감이 없어서 어리버리함이 나오는 것입니다

  • 그런 분이 입사를 한게 신기하네요

    보통 입사를 한 뒤여도 너무 일 못하면

    수습기간 이라고 하고 자르는데

    그래도 착한분들이 많은 곳인가 봅니다.

    일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어리버리 하고 어눌한건 타고난거라

    고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급니다.

    본인도 마음데로 되는게 아닐겁니다.

    그래서 그 분도 굉장히 답답할 거에요

    최대한 잘 가르쳐 보려고 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 어리버리 한 게 성격 뿐만 아니라 지능의 문제이기도 해서... 장애인은 아닌데 일반성인보다 좀 모자란 느낌이죠. 남들보다 상황파악력 집중력 이해력 암기력이 딸려서 필연적으로 어리버리한 거에요. 이런 사람들은 남들보다 시간과 노력을 더 들여야 합니다. 옆사람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는데 쉽고 간단한 업무위주로 시키면서 한단계 한단계 어려운 일을 시키는게 맞구요. 대부분 조직에서 이런 사람을 단순보조업무 시키는데 써먹죠... 문제 생길 때 덮어씌운다던가 총알받이로 쓰죠...

  • 해당 직원에게 솔직하게 말해주시고 그 직원이 스스로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고칠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직장 상사에게 말하여 도움을 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회사에는 정말 다채로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저도 풍부한 경험에서 많이 봤어요. 그분이 해당 일을 못하신다면 스스로 나가주시는게 좋을거 같지만 보통 그렇게 하지는 않더라구요. 상사에게 보고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회사 직원중에 어리버리한 직원이 있군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일처리가 미숙하면 회사측에서 정리를 한다거나 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면 일단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일을 하셔야할듯 합니다.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 우선 직장 생활이 처음이거나 처음 맡게 된 업무이면, 어리바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꼼꼼하지 못한 부분은 지적을 하면서, 업무에 적응하게 해야 합니다.

  • 계속반복해서 가르치고 애기해야 알아들을수 있습니다 절대는 아니지만 한번 가르쳐놓으면 시키는일을 잘하니 잘한번 가르쳐보시죠

  • 안녕하세요 호화로운 하마입니다

    제 동생도 상당히 어리바리 합니다

    고치기 위해서는 주변에서의 조언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본인이 어리바리하다는것을 못느끼고 행동할수있으니

    옆에서 계속 챙겨주고 방법을 알려주는것이 중요합니다

  • 흔히 사람들이 어리버리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지능에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경계선 지능 장애가 있으면 생각보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 일반인과 많이 다릅니다. 이런 경우 주변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요. 당사자도 이런 본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