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약과 약국에서 파는약은 무슨차이가 있나요?
갑자시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편의점에서도 약을판지 좀 됐는데
편의점에서 파는약과 약국에서 파는약은 무슨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편의점에는 타이레놀 500미리만 취급가능하며 약국은 650미리 서방정 500미리 325미리 용량을 판매합니다. 쌍화탕과 활명수도 약국용은 일반의약품으로 효능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며 편의점용은 음료로 나온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완전히 동일한 성분이며 용량도 같다면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의약품으로 취급될 경우에는 용량이 높거나 성분이 조금 더 추가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국에서는 비교적 안전하게 판매하기 위해 용량을 조절해서 낮춘 제품 등이 많습니다. 즉 용량의 차이가 가장 많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기본적으로 약이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과 성분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편의점에서는 1일 권장량 이내로만 판매해야 하고, 약국에서는 1일 권장량 이상의 약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 타이레놀 500mg 제품은 8알만 들어있지만, 약국제품은 10알이 들어있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긴급한 상황에 구입하여 복용하실 수 있지만 성분이 약간씩 다르고 가격도 비싼편이에요.
용법과 주의사항을 들을 수 있는 약국에서 구입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품은 안전상비의약품입니다.
안전상비의약품이란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약국 뿐만 아니라 24시간 연중 무휴 운영하는 점포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개 미만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열소염제, 종합감기약, 소화제, 파스 제품들이 있습니다.
효과는 동일하지만 복용하는 약이 있거나 복약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약국에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약은 급한 상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나온약이며 약국약과 성분에 큰 차이는 없지만 부작용위험이나 복용법에 대해 설명들을 수 없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은 성분과 함량이 동일한 경우도 있고,(예를들어 부루펜 시럽)
대부분의 성분은 같지만 일부 성분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박카스, 판피린)
한 통에 들어있는 알약의 수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타이레놀)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은 안전상비의약품이라고하여 위급한상황에 구입할 수 있는 약이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과 차이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