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주의가 산만해지는 원인도 왜 애니메이션에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나와요?

학교가 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주의가 산만해지는 원인이 애니메이션에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부모는 어릴 때부터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에서 애니메이션을 틀어주면 아이가 울거나 매달리지 않고 가족들 영향력을 안 받는다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현실은 달라요.

왜 학교의 교사나 강사들의 말에 의하면 애니메이션을 본 학생들이 주의가 단단해지고 공부에 무기력해진다고 비판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애니메이션의 문제점 들이 나오면서

    많이 의문을 가지고 계신 거 같아 보여요.

    일단은 사실 집중력이 약한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원인들이

    다양하게 있을텐데, 애니메이션만 문제점을 콕 짚으면서

    문제점을 이야기하니 이해가 안 가셨을 거 같습니다.

    먼저 저의 개인적인 솔직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은

    집중력이 안좋게 된 원인이 무조건 애니메이션 하나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애니메이션도 영향이 어느정도 있는 부분이기는 해요.

    가장 먼저 애니메이션은 화면 자체가 알록달록 반짝이고

    소리도 다양하고, 화면도 엄청 빠르게 넘거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보면은,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머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바로 받아들이게 되기도 하지요,

    이런거에 익숙해 지다보니, 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과

    책들만 보는것이 더 지루해 지게 되어서

    아이들이 머리를 사용하는거 자체에 대해 노력을 안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그래서 결론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무조건 애니메이션 이다! 라고 볼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애니메이션을 너무 장시간 자주 보게 되면은

    분명히 아이에게 학습적으로 영향이 가는 부분은 있는 거 같습니다.

    어릴때 편하다는 이유로 만화를 자주 보여주면

    아이들 뇌가 심심해 하고, 머리를 써야하는 공부를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마 선생님들이 걱정하시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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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은

    미디어의 영향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미디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행동에 제어.조절에 대한 부분의 관심을 기울지 않고

    아이들의 행동을 그대로 방치를 하였던 부모님의 행동적 원인도 크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미디어 사용방법을 알려주어 사용시간에 제한을 두어 미디어를 사용하는데 있어

    제어.조절력에 대한 부모님의 적절한 행동지도가 있다 라면 아이들이 미디어에 몰입하는 부분이 줄어드는데

    도움이 되어짐이 크겠습니다.

    그리고 주의 집중력 또한 이 부분 역시도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집중력강화에 힘을 보태어 준다 라면

    아이들의 산만함을 줄이고 차분함을 길러주는데 긍정적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화면 전환이 빠르고, 색감이 강렬합니다. 이러한 자극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뇌는 높은 수준의 도파민에 적응을 하게 되죠. 이를 팝콘 브레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근데 학교 수업은 잔잔하고 느린 정적 자극 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극도로 지루하고 졸린 것으로 인식이 됩니다.

    그래서 팝콘 브레인이 된 상태인 아이들에게는 주의가 산만해 지는 거죠.

  •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자체가 학생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단정하는 건 어렵습니다.

    다만, 장시간 영상 시청에 익숙해지면 빠른 장면 전환과 즉각적인 자극 추구에 익숙해져서 긴 시간 집중하는 활동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학습이나 독서보다 영상 중심의 생활이 많아지면 주의 조절 능력을 기를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교사들이 지적하는 부분도 애니메이션의 내용보다 과도한 시청 습관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시간 관리, 다양한 놀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상은 잘 활용하면 교육 도구가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상 매체, 특히 화면 전환이 빠르고 자극적인 애니메이션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은 아이들의 뇌 발달과 집중력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강렬한 시각/청각 자극에 익숙해진 아이들의 뇌는 비교적 잔잔한 교사의 설명이나 책을 읽는 학습 자극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집중하지 못하게 돼요.

    그 결과 학교나 학원처럼 지속적인 정적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쉽게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자율적인 학습 의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애니메이션 자체가 아이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빠른 장면 전환과 강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긴 시간 집중하거나 기다리는 능력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청 시간 조절과 다양한 놀이, 독서, 대화 경험을 함꼐 제공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애니메이션 자체가 원인이라기 보다 빠른 화면과 강한 자극에 오래 익숙해지면 수업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시청으로 수면 독서 놀이 시간이 줄면 집중력과 학습 의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