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질환 혈액검사도 실비가 가능한가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약을 복용 중인데,
개인적으로 증상 악화가 의심되는 상황이
생겨 병원에서 거의 1년만에 다시 혈액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라
남아있는 약을 계속 먹는 걸로 하고 약 처방은 받지 않았는데
약 처방 없이 혈액검사 만으로 실비 청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보험 설계사 분은 청구가 될지 안될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접수는 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진단서에는 질병 코드 E039, E079 가 적혀있고, 상기증으로 인한 진단적 검사를 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병원영수증과 진료비세부내역서를 제출하고 청구하면 됩니다 접수는 추가접수로 하면 됩니다 추적관찰로 검사비용은 실비에서 보상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혈액검사 비용은 치료목적이 명확히 증빙되면 실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추적검사를 받았고, 의사의 소견서와 진료비 세부내역서에 치료목적이 잘 기재되어 있다면, 보험사에서 보상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원칙은 의료진의 소견에의해 검사를 할 경우 검사비 처리는 가능합니다.
귀하의 경우 기존 질환의 치료내역과 검사에 대한 검토를 해서 지급여부 결정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의사소견서나 진단서에 치료목적의 혈액검사라는 치료목적이 증빙될 수 있는 내용이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다면 이는 치료목적을 위한 검사로서 실비지급대상이 됩니다. 약을 처방하지 않았더라도 치료목적의 검사는 실비지급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사소견서,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세부내역서등을 보험사에 실비청구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약을 복용중인 상태에서 의사의 치료목적으로 추적검사로 시행하는 비용은 실손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청구가 가능한 질병으로 보이는데 왜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해당 검사가 주치의의 치료를 위한 검사소견에 따라 한 검사라면 이는 실비보험에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단 청구해보시고, 문제가 된다면 주치의의 소견서를 받아 제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