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상완골 플레이트 제거한지 11주차인데 운동강도 관련 문의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상완골 플레이트 제거한지 11주차인데 운동강도 관련 문의합니다.

한번 골절된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도 있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어서 쉽게 무게를 못올리고 가볍게만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회복되었는지 강도를 언제부터 어떻게 올리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몸에서 경고를 알려주면 좋은데 그냥 뚝 부러질까 봐 살짝 조바심이 있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상완골의 금속판을 제거한 지 11주 정도 되셨다면 겉으로 보기엔 상처가 다 아물었겠지만, 사실 나사못이 박혀 있던 뼈의 구멍들이 완전히 새 뼈로 채워지고 구조적으로 단단해지기까지는 조금 더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예요. 보통 이 과정을 골 리모델링이라고 부르는데 대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현재는 뼈의 강도가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무거운 무게를 한 번에 들어 올리기보다는 가벼운 저항 운동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뼈가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운동을 하실 때는 통증의 유무를 가장 세밀한 척도로 삼으셔야 하며, 운동 중에 날카로운 느낌이 들거나 운동 후에 부종이나 열감이 느껴진다면 즉시 강도를 낮추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낮은 무게로 반복 횟수를 늘려가며 근력을 먼저 회복한 뒤에 점진적으로 무게 부하를 높이는 것이 재골절의 위험을 줄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에요.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와 팔꿈치 관절의 가동 범위를 충분히 확보하시고, 조급한 마음보다는 천천히 기초를 다진다는 생각으로 임하신다면 머지않아 예전처럼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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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상완골 골절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플레이트 제거 후에는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은 근육이나 주변 조직의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하신다면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저항 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저항을 늘려가며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운동 시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즉시 중단해 주셔야 합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제거후 11주차라면 보통 가벼운 운동은 가능하지만 무게를 급격히 늘리는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통증이나 붓기가 없다면 1-2주 간격으로 조금씩 간격을 늘려보세요. 운동 후 통증이 올라오거나 불편감이 심해지면 강도를 줄여야합니다. 플레이트 제거부위는 완전히 단단해지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수 있습니다. 최근 X-ray상 이상이 없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 후 점진적으로 중량하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 강도는 유지하시되 횟수나 세트수를 점진적으로 늘려보셔도 좋겠고, 뼈의회복 상태는 정기적인 검진시에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주치의분의 소견을 들어보심이 정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