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관절수술후 식단이나 건강관리 어떻게 하나요

연골수술 3개월후 반공수술을 한지가 4개월 돼었어요

입맛도없고,먹고 싶은것도 없고 기운도없고 몸무게 4키로 감량 되었고

간신히 단백질,비타민주사

3번정도맞고 간신히 조금식 4끼로 먹고있어요

탄수화물보다는 고기,생선,과일,우유

오늘은 아침 야채 조금에

밥 한수저 정도에 콩국물 반컵 해물요리 먹었어요

운동은 자전거타기,걷기합해서

3000보정도 입니다

체력을 보충하려면 어떴게 해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연이은 수술 후 입맛 저하와 4kg의 체중 감소는 관절 조직 회복뿐만 아니라 전신 기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겠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체력을 되찾기 위해서 시급한 부분은 근손실 방지와 기초 열량 확보에 있답니다.

    1) 탄수화물 섭취를 지나치게 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탄수화물이 너무 부족하면 섭취한 단백질이 관절과 근육을 재생하는데 쓰이지 못하고 단순 에너지원으로 우선 소모되면서 기력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맨밥을 넘기기 어려우시면 소화가 편한 전복죽, 소고기야채죽, 단호박죽, 오트밀, 바나나로 기본 에너지를 꼭 채워주셔야 합니다.

    2) 지금의 소량 다식 패턴을 유지를 해주시되 단백질과 미량 영양소 밀도를 높여주셔야 합니다. 하루 4끼를 드실 때 부드러운 달걀찜, 연두부, 흰살생선, 닭가슴살 등을 매 끼니 손바닥 반 크기만큼 곁들이고, 식간에는 우유나 두유에 견과류 가루를 타서 마시면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열량을 보충할 수 있답니다. 항산화와 연골 조직 합성을 돕는 비타민 C, D와 아연도 꾸준히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운동은 관절 보호와 하체 근력 유지에 초점을 두시는 것이 좋답니다. 3천보 걷기와 가벼운 실내 자전거는 우수하지만, 영양 섭취가 부족한 상태에서 과한 유산소는 근육을 더 태울 수 있답니다. 피로감이 심하신 날에는 걷기 양을 좀 더 줄여주시고, 누워서 무릎을 편 채 다리를 들어올리는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SLR)을 병행해서 무릎 관절을 단단히 지지해 주셔야 합니다.

    체중과 식사량이 안정될 때까지는 너무 염려 마시어, 소화가 잘 되는 고열량, 고단백 유동식을 활용해서 충분한 숙면(7-8시간 이상)과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