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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로운블루밍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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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고집이 심해진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원래 그러지 않았는데 자기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는 아이가 요즘에 굉장히 벅찹니다. 미운 네 살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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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자기 고집이 심해진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할겁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자신만의 생각이나 의견을 가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다섯가지 방법인데 꼭 기억하세요

    1. 대화
      서로의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규칙 설정
      아이가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고, 그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규칙을 지키도록 유도해주세요.

    3. 보상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에는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행동에 대한 벌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더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부모님의 역할 모델
      부모님이 먼저 모범을 보여주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따라 배우게 됩니다.

    5. 기다림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때로는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해보세요. 부모님과 자녀 간의 소통과 상호 존중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 살이면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고 말씀하신 대로 고집이 강해지는 나이입니다. 그리고 고집을 부린다는건 떼를 쓰는 것과 똑같답니다.

    떼를 쓸때 아이를 혼 내시든, 훈육을 하시든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시면 아이의 떼쓰는 정도가 점차 더 심해질 겁니다. 그럴 땐 그냥 무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때문에 더 떼를 쓰는 것입니다. 떼를 심하게 쓰면 그 어느 누구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4살 이라면 자아가 성립 되었고 자기 주장도 그만큼 강해졌다 라는 것입니다.

    자기주장과 흔히 우리가 이야기 하는 옹고집은 다릅니다.

    자기 주장이라 함은 아닌 것은 아니라 하고 자기 생각이 맞다면 그 생각이 옳다고 표현하는 것이 자기 주장 입니다.

    하지만 옹고집은 쓸데없는 것으로 고집을 부리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면서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되는지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을 하면서 자기 자아가 생긴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아가 생기면 본인이 하고 싶은것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떼라는것을 쓰게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떼의 경우에는 부모님의 반응을 알지 못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아주 심각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떼를 쓸때는 훈육을 잘해주셔야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고집이 심해진 아이를 다루기 위해서는 일관정 있는 규칙과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을 명확히 하고 일관되게 적용하면 아이는 안정감을 느낍니다. 좋은 행동을 보일 때 칭찬하고 보상해 주어 올바른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한해한해 성장하면서 자의식이 발달되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표현하거나 맘에들지 않을때는 고집을 부리게 됩니다. 이는 성장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릴때는 원인을 파악하고 고집부리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고집을 부릴때는 평정심을 잃지 말고 일관된 태도도 대응을 해야 하며 고집스러운 요구에 응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 이유를 아이가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고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수 있도록 대처방법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네살정도가 되면 자아가 강해지는시기로 볼수있으며

    이시기에는 일관성을 보이며 규칙을 알려주고 적절한 훈육과 통제가 필요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4살의 아이들은 자기주장이 강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좋아하는 것을 명확히 표현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임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자연스런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아이의 마음과 고집을 이해와 안정으로 받아주시고 유연하게 접근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과도한 권위적인 접근보다는 함께 이야기 하면서 들어주면서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우선 아이가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이게 일시적일수 있습니다. 일시적이라도 이러한 부분을 용납해 주면 아이는 습관이 되어서 계속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할겁니다. 잘못된 행동을 하면 왜 잘못된 행동인지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