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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7

직장 상사의 주말마다 오는 연락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직장 상사가 평일 퇴근 하고 밤 10시 이후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연락이 수시로 와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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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밍밍한스무디912
    밍밍한스무디91224.01.31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같은 행동이 지속된다면 상사의 정당한 업무지시가 아닌 업무시간이외의 부당한 갑질에 속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정당한 이유가 없이 업무 관련 내용을 지시하거나 대답을 요구하는 행위가 반복되면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노동법 위반이기에 계속 반복 된다면 노동법으로 대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제가 만약 그런 경우라면 그냥 안 읽을 것 같습니다.

    퇴근 후에는 카톡이나 개인 메신저를 잘 보지 않는다고 핑계를 대보시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유능한쿠스쿠스130입니다. 주말에 약속이 많아서 핸드폰을 못봤다고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뒤뚱이쿼카9453입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아예 답장을 해주지마시고 읽지도 마세요. 뭐라고한다면 바빠서 원래 카톡 잘안보다고 둘러대시구요. 그리구 업무적인 연락이라면 최소한의 답장은 해주시고 정중하게 말씀해주세요! 업무적인 연락은 자제해달라고!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퇴근후 주말에 업무연락을 주시는건가요? 아니면 개인적 연락을 주시는건가요? 업무연락이라면 최소한으로 대답하시고 그이후엔 답을 하지마시구요.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는 거면 아예 읽지 않으시고 답을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참후에 대답을 하시든지 반응을 줄이셔야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업무 전화인지 개인적인 연락인지 모르겠지만 어설프게 받아주면 상대방에게 빌미를 주게 될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개인 시간을 가지고 푹 쉬고 싶다고 딱 부러지게 말하시거나 아예 주말만 상대방 전화를 수신거부로 돌려놓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이후로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더 많아질것 같으니 차라리 노동부같은 곳에 진정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업무적인 일로 연락이 오나요?

    이상한 상사를 만났네요ㅜㅜ

    그냥 퇴근후나 주말엔 철저히 씹어버리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