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기준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둘다 맞아요. 이걸 상대성이라고 해요.
땅에 서 있는 사람 눈으로 보면, 비행기 안 사람도 시속 900킬로미터로 함께 날고 있어요. 비행기와 똑같이 움직이니까요. 그러니 지상기준으로는 분명히 비행하는 중인데,
비행기 안을 기준으로 보면 그 사람은 좌석에 가만히 앉아 정지해 있어요. 옆사람도, 앞사람도 모두 나와 같이 움직이니 서로에 대해선 멈춰있는거죠. 그래서 깆내에서 물을 따라도 똑바로 컵에 담겨요.
즉 움직인다 멈춰있다는 절대적인 게 아니라 관찰자 기준에 따라 달라져요. 지상기준이면 비행, 기내 기준이면 정지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