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골절로 수술한지 한달이 좀 넘었는데 밤부터 열나고 춥고 오한이 든거같은데.
골반골절로 수술한지 한달이 좀 넘었는데 밤부터 열나고 춥고 오한이 든거같은데. 수술하고 원래 이런 증상이 종종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형외과 전문의 조의환입니다.
큰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으셨다니,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골절 수술 직후가 아닌, 한 달 이상 지난 시점에서 열이 나고 오한이 있다면, 우선 수술을 받은 병원에 방문하여 혈액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WBC(백혈구 수치), ESR(적혈구 침강 속도), CRP(C반응 단백) 검사를 통해 수술 부위의 감염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수술 부위에 압통이 있거나 삼출물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더욱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면, 이러한 감염 증상이 없다면 수술 후 전신 상태가 회복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열이 나거나 오한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침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타이레놀 등의 해열제를 복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셔도 됩니다.
빠른 회복을 바라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반 골절 수술 후 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열이나면서 춥고 오한이 발생한다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 수술 후 감염으로 인해 화농성 관절염이 있거나 골수염 감염이 있다면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염증 수치 검사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화농성 관절염이 발생하면 밤마다 열이나고 춥고 오한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금 날씨에는 독감 또는 단순감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후 한달정도의 시간이지났는데도 아직 열이나거나 몸에 불편감이남아있다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날수있는증상인데요 보통은 시간이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될수있긴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는것이 필요할수있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갑자기 열과 오한이 생겼다면 감염이나 염증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심해졌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단순한 감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골반 내 감염일 경우 심각할 수 있어 빠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 중에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열이 나고 춥고 오한이 드는 것은 감염의 징후일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즉시 나타나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할 수 있어 골반 주변에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고려해봐야 해요. 특히 골반골절 수술 후에는 체내에 인공물 또는 핀 등이 삽입되는 경우가 있어 이와 관련된 감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독감이나 다른 일반적인 감염으로 이것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만, 수술 후에 발생하는 것이므로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담당의와 상의하셔서 필요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안정이 매우 중요하니 무리하지 마시고, 담당의에게 문의하여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골반 골절 수술 후 한 달이 지났는데 열이 나고 오한이 드는 증상이 있다면, 일반적인 회복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은 아닙니다.
수술 부위에 붓기, 발적, 통증 증가, 고름 배출 등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 해보시고 혹시라도 기타 증상이 있으시다면 골수염 같은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기에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 수술 이후의 면역력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이나 체력저하등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수술을 받으신 것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술을 받으신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게 연관이 없다면 감기에 걸리거나 다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골반 골절로 수술을 받은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서 열이 나고 춥거나 오한이 드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인 회복 과정에서는 드문 일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술 부위의 감염, 혈전, 폐 또는 다른 부위의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증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감염이나 염증 반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초기에는 체온 변화나 오한이 있을 수 있죠. 다만 한달이 지나서 열이 나는건 아예 다른 질환일 (감기나 독감 등) 가능성도 배제 못하고 수술 부위 감염이 의심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바로 연락하거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부위나 인공물 삽입 등에 감염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