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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4.10

항생제에 부작용이 없다가도 생길 수 있는건가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이가 아모크라네오라는 항생제를 전에도 복용했었는데 그 때는 크게 이상이 없었는데, 최근에 복용했을 때는 설사와 복통 때문에 중단하고 다른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과거에는 부작용이 없었는데 생길 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은 반대로 부작용이 있다가도 없어질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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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설사, 복통은 알러지증상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장상태가 안좋을때 먹어서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체질이 바뀌는경우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설사, 복통이 있었다면 장환경이 너무 나빠진거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항생제를 먹고 복통, 설사 등의 위장관장애를 호소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그 증상이 심하다면 지금과 같이 항생제를 바꾸거나 복용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해볼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계속 복용하기 위하여 유산균, 정장제를 같이 복용해보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몸의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나타나는 부작용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사멸시키는 의약품으로 장내 존재하는 유익균까지 사멸시킵니다.

    복용 초기엔 장내 정상세균총이 유지되어 괜찮다가도 복용기간이 길어지면 유익균 수가 감소하여 뒤늦게 설사, 변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준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유해균만 선별적으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 유익균도 공격하기때문에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장 상태에따라서 설사를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생제 복용 시

    유익균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바와같이 과거에없던

    부작용이 생긴것이 아니냐 라는 얘기도

    사실 가능은합니다 사람 몸은 변하니까요

    다만 이 경우에는 과거보다 장 상태가 안좋은 상황이었다 생각이듭니다.

    해당약을 아예 못 먹을 항생제로 낙인찍어버리기보다는 유익균 보충해주시고

    나중에 상황에따라 해당 항생제를 먹게될 경우 같은부작용이 반복된다면

    그때가서 해당 항생제를 피하는것을

    고려하는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네 아이의 장상태 및 컨디션에 따라 약에 다르게 반응할수 있으며 현재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하고 약물 변경이 필요로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몸의 체질 등의 변화가 생길 수도 잇습니다. 그렇기에 없던 항생제 부작용 등이 생길 수 잇기도 하니 유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위장장애면 그럴 수 있습니다. 보통 장내 세균이 유익균들이 많은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으면 항생제 투여로 인해서 타격이 별로 없지만 지금은 장내세균총이 건강한 상태가 아닐 때 항생제가 들어온 것이라서 위장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부작용은 확률입니다. 복용 기간동안 부작용이 나타나기도하고

    나타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시고 설사, 복통과 같은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복용이 어려울 정도라면 중단하시고 재진료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