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결정적 시기 자아정체성과 진로와 미래의 어려움에 대해서
결정적시기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이 확립이 되지 않으면 이후 진로나 미래에 대한 어려움이 생긴다고 하였는데, 일단 저를 예를 들자면 저는 제가 다닐 때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 했는데 그 시기에 장래희망이 학년마다 계속 바뀌었습니다 그건 중학교 1학년 2학년 생활기록부에도 바뀌다가 중학교 3학년부터 경찰공무원으로 해서 고3까지 안 바뀌고 경찰공무원으로 정해졌고 20대 대학을 나와 군을 제대하고 20대 후반 경찰시험 준비에 매진했으나 되지 못했고 이후 30대는 여기 저기 취업하며 한 곳에 자리 잡지 못하고 30대 중반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도 누군가 하는 걸 보고 따라 취득했지만 목표가 없기에 장롱자격증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또 여전히 자리를 못 잡고 40대가 넘어서도 아직도 이렇게 있습니다. 그럼 중3때 자아정체성을 잘못 확립하는 것도 확립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거라고 봐야 하나요?
자아정체성과 관련된 사항들이 모든 인간의 삶에 이론적이고 학문적인 측면으로써 적용될 수 있는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아 정체성이라고 하는 것은 중학교 시기에만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자 정체성은 인간이 자기 자신의 인지하면서부터 죽기 전까지 매 순간마다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나에 대해 명확히 확인하는 순간 인간은 진정한 나를 깨닫는 순간이 됩니다. 하지만 살면서 이러한 순간에 도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자아정체성이란 개인이 자신의 성격, 가치관, 능력, 관심사 등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개인의 삶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청소년기는 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자신의 강점과 약점, 관심사와 흥미, 가치관 등을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반드시 청소년기에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성인기에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개인의 경험이나 환경에 따라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나 방법은 다를 수 있으며, 한번 정해진 자아정체성이 평생 유지되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과거의 실패나 실수를 자책하기보다는 현재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고 또한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진로선택은 보통 중학교 시기에 결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자신의 선택 진로가 굉장히 빨라 졌습니다.
꿈을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을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할 때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고, 재미를 느꼈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함을 가집니다.
또한 자신이 무엇에 소질을 보이는지, 꿈이 무엇이었는지 한 번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청소년기에 방황을 하고 자신이 무언가를 해야할지 잘 모른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갈팡질팡하면서 어려움을 겪을수 있을것입니다.
자아정체성과진로는다름
1.진로는나의취미나흥미적성학업능력 현실등을 고르게분포하여나오는것
2.자아정체성은 나의삶에있어기준적인부분으로
삶의 정체나방향성을 나타냄
다만 영향이 없다고보는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