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를 유지할까요? 간병인 보험을 들까요?
현재 74세 이시고 80만기 실비를 들고있습니다. 작년부터 실비가 25만원이상 올랐고 80세 되면 그냥 사라지는 돈이 됩니다.
지금 해지하면 700만원정도 환급금 받는다네요.
차라리 해지하고 25만원 6년간 들어가는돈+ 700만원 환급금으로 간병인 보험을 쌘걸 들까요??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지금 80세밀기 실비는 4세대실비로 전환히시고 그차액으로 간병보험을 준비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실비도 유지할 수 잏고 간병인보험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우선 담당설계사와 전환을 상의해보고 결정을 고려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어르신의 건강상태가 제일 중요합니다. 치료중이시거나 치료가 예정되있다면 실손보험은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또한 과거에 큰 질병(암, 뇌/심근경색등)을 앓으신적이 있다면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손보험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보험료가 많이 부담되신다면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면 자기부담금은 늘지만, 만기도 늘어나고 보험료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절감한 금액으로 간병보험을 들으시고, 남은 금액이 또 있다면 별도의 의료비로 저축을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74세에 80세만기의 실비를 가지고 계시다는것으로 보아
1세대쯤 09년도 이전 실비로 예상됩니다.
현재 25만원 이상 실비를 납입중이신데 부담이 되신다면
그만큼 병원을 자주 가시는지 확인해보시고 전환실비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전 실비들이 본인부담금이 없거나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를 활용할만큼 병원을 자주 이용하시는지, 보험료에 부담이 되진 않는지 살펴보아야합니다.
25만원이상 납부하며 한달에 1~2회 정도로 병원을 자주 가지 않고 활용을 하신다면
기존보다 본인부담금이 더 높지만 월납 보험료가 저렴한 4세대 실비로 전환하시고
그 차액만큼 간병인보험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고관절이나 뇌쪽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재활/요양병원에 장기간 입원하실 수 있는 일이 생기실 나이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상웅 손해사정사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보험의 효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선택의 문제이긴 하나
효용에 있어 간병인보험보다 실손의료비 보험이 효용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은 현재 의료비가 과도하게 나가시는게 아니라면
4세대로 전환하셔서 저렴하게 유지하시고
만기를 안정적으로 100세까지로 변경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어차피 실비보험 특약부분에 대해서는 환급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종합부분에 대해서는
보장을 봐야알 수 있겠습니다만..
우선 지금나이에 간병인 일당이
많이 가입이 안되실것이기 때문에
가입가능 금액을 먼저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질적으로 실비보험이 지금부터 필요한 시기입니다,
실비보험이 언제 가입하신 보험이실까요?
4세대 실비보험으로 전환도 고민을 해 보십시요.
그리고 나머지 보장들은 분석후 가지고 가실건지 없애실건지 검토가 필요하고
간병인 보험은 필요합니다.
실비보험 전환으로 보험료 줄인 비용으로 간병인 가입을 하세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을 계속 유지하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병원비, 입원비, 수술비를 실제 비용 기준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고령일수록 의료비 지출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이미 월 보험료가 25만 원 이상으로 올라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으며, 80세가 되면 만기가 되어 더 이상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지금 해지할 경우 약 700만 원의 환급금을 받을 수 있고, 앞으로 6년간 내야 할 보험료 약 1,800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를 합치면 약 2,500만 원가량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데, 이 금액을 활용해 간병인 보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병인 보험은 치매나 중풍 같은 장기 요양 상태가 되었을 때 매달 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고령기에는 의료비보다 생활 돌봄 비용을 보장받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간병인 보험은 가입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비싸고, 일정 기간 이상 간병이 필요하다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보장이 개시된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병원비 자체는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은 고스란히 남을 수 있습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의 건강 상태와 향후 가장 필요한 보장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앞으로 병원 진료나 입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실손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장기 간병 위험이 더 우려된다면 해지환급금과 절약된 보험료를 활용해 간병 대비를 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는 실손보험을 전액 해지하지 않고 보장을 축소하거나 특약을 조정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남은 자금을 간병 대비에 활용하는 절충안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면, 의료비 보장을 우선시한다면 실손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장기 간병 대비를 중시한다면 간병인 보험으로 전환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또한 두 가지를 적절히 조합하는 방식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이 좋은 실비인가봐요.
저라면 실손 전환하고 차액 일부 간병비 가입하겠습니다.
병력이 있으면 그 실비도 전환할게 아니라 좋은 실비라 유지 의견드리죠.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74세에 실비보험을 유지할지 해지하고 간병인 보험으로 전환할지에 대한 판단은 경제적 효율성, 건강상태 그리고 향후 간병가능성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실비보험이 1세대,2세대 표준화 1차라면 병원이용이 많으시고 비급여 이용이 많으시다면 그냥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범위가 넓고 자부담 비율도 적거나 없기 때문입니다. 현 4세대와 앞으로 나올 5세대는 보장항목이 적고 비급여 이용에 따라 0원이면 할인이 되지만 100만원이상 300만원 이상은 할증이 됩니다. 간병인보험은 장기 간병비를 보장하구요. 실비보다 폭 넓은 노후 리스크에 대비가 가능하고요. 대신 보험금 지급 조건이 까다로운 것이 치매진단이나 장기요양 1급에서 2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간병보험은 장기요양 1급에도 인정해주는 것으로 하셔야 합니다. 보험료가 고령일수록 비싸고 간병인을 직접 고용해야 하고 현금지급방식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건강상태가 양호하시고 병원이용이 적다면 실비 해지후 간병인보험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이미 만성질환으로 있거나 병원이용이 잦다면 실비를 유지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간병인 보험은 가입조건이 까다로우므로 보험사별로 심사기준과 보장내용을 잘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간병인 등급 최저 등급에도 보장이 되는 쪽으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의료비 보장이 계속 필요하고 경제적인 부담이 감내가 가능한 수준이시라면 실비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지금이 아닌 향후 몇년 후를 대비하신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보험료를 세이브 하시고 말씀처럼 간병인 보험을 탄탄하게 들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실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간병 보험에 대해 여러 보험사 가격 비교를 해보신 뒤 위 말씀드린 현재 상황과 대입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