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이 었던 아주 오래전의 과거가 있는 사람은 평생 쓰레기라고 손가락질당하는것이 좋은걸일지
소년범이 었던 아주 오래전의 과거가 있는 사람은 평생 쓰레기라고 손가락질당하는것이 좋은걸일지
저같은 경우도 사고도 많이 쳤으나, 이런 자식이 부모에게 잘한다고, 실제 저는 그렇거든요
드라마 허준도 밀매업에 쌈질하던 사람이 허준이 되었는데 과거만 가지고 욕하는것이
인간세상일까요
아니면 소년범때부터 얼굴공개해서 평생을 손가락질당하게 만들어주는게 좋은걸일까요
과거에 저지른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 어떤지 궁금한가봅니다.
소년범 시절의 잘못된 행동이 평생 낙인이 되어 손가락질당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성장 과정에서 실수를 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삶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책임을 다하느냐입니다. 과거만으로 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그 가능성과 회복의 기회를 빼앗는 일입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어린 시절의 잘못을 딛고 성실한 부모,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며 주변에 선한 영향을 끼칩니다. 드라마 속 허준처럼 과거의 결점이 미래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얼굴을 공개해 평생 낙인을 찍는 방식보다는, 잘못을 교정하고 다시 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인간다운 사회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소년범이 평생 손가락질을 당하게 살도록 하는 것은
인권침해 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된 행동이 순간의 실수로 인하여 자신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함이 필요로
하고, 무엇보다 안 좋은 것이라면 행하지 않아야 함은 인지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과거의 죄가 용서 되어질 순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사회봉사를 하면서 참회
하면 살아간다면 그 잘못을 더 묻는 것 또한 하지 않아야 함이 맞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년범의 과거를 평생 낙인처럼 따라다니게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개인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누구나 과거의 실수로 인해 평생 쓰레기 취급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건강한 사회의 방향이 아닙니다. 사람은 변화할수 있고 특히 청소년 시절 실수는 성인이 되면서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