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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도도움되는벚꽃

모레도도움되는벚꽃

통금 늘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저는 이제 고1 올라가능 여학생입니다 근데 통금시간이 저한테는 좀 짧은 것 같아요.. 딱히 통금이 정해져잇는 건 아닌데 그냥 아빠한테 전화오면 들어가어 돼요 9시30분정도부터 계속 톡이나 전화로 재촉하고 열시 좀 넘어서 들어가면 진짜 화내세요 근데 제 친구들은 계속 놀고 잇는데 저만 집 가면 좀 흐름깨는 것 같고 그렇잖아요.. 한번 단판 지어보려고 하는데 통금 어떻게 늘리는 게 좋을까요?? 성인돼서도 계속 집 들어오라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걱정돼서 그러시는 건 알겟는데 전 통금때문에 좀 답답해요.. 친구들이랑 놀때에도 계속 시간만 확인하게 되고… 너무 답답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사한박새183

    화사한박새183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게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겁니다.

    친구끼리도 서로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게 9시에 들어온다고 말하면서 통금 시간을 당겨주세요.
    솔직히 꼬마 여학생이 밤에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교육적으로 좋은 게 거의 없습니다. 단지 재미를 위한 것들이고 이게 위험할 수도 있고 위험한 길로 갈 확률이 높아서 걱정하는 거예요.

    나이를 먹어보면 아는 건데 뉴비 잼민이들은 마냥 신나서 잘 모르거든요. 위험한 줄도 모르고.
    친구들도 함께 계도해서 9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일찍 들어가자고 말해보세요.

  • 혹시 첫째신가요. 첫째시면 부모님도 처음으로 통금시간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요.

    첫째시라면 안타깝지만, 질문자님이 독립하기 전까지 계속 그 문제로 싸우게 될겁니다. 싸워서 쟁취해내셔야해요.

    동생분이 있으시면 동생분에게는 뭐라고 터치 안하더라구요. 대부분의 가정에서 겪는 문제일겁니다

  • 학생 때는 부모님의 보호를 받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약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부모님들은 자녀들 걱정이 되기 때문에 더 민감하실 수 밖에 없어요. 이러한 걱정을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약속을 잘 지킨다는 믿음을 부모님께 드리면사 설득해나가는 법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 부모님에게 계속 믿음을 줘보는건 어떨까요?

    성적을 올림으로써 이정도까지 통금시간 늘려달라고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부모님이 좋아하는걸 해주는건 어떨까요?

  • 여학생이라면 부모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고 1에 9시 30분이 통금시간이면 사실 조금 짧은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이해도 되는 시간입니다

    한번에 시간을 크게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니

    10시정도까지 우선 협상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전여자친구가 통금 시간이 있었고 그게 10시였는데

    아무리 전여자친구가 부모님들과 대화를 해도 안 풀리더라구요

    9시 30분이면 정말 더 엄격하신 성향이신 것 같으신데

    30분 단위로 계산하기 힘드니 10시까지라도 풀어달라고 하세요

    9시 30분이나 10시나 유동인구도 비슷한 정도니 조심히 다니겠다고

    협상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통금 시간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 같은데요.

    아버지가 본인의 통금을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을 지키기 위함이 큽니다.

    소중한 내 딸이 혹여 밤길에 안 좋은 사고 및 위험에 당하지 않을까 라는 염려와 걱정 때문에 본인의 통금시간을

    주어준 것입니다.

    본인의 입장 보다도 부모님의 입장을 한 번쯤은 헤아려 보는 부분이 필요로 하구요,

    통금 시간을 늘리고자 한다면 본인이 친구와 무엇을 하는지,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그리고 믿음심을 안겨주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좋은 쪽으로 해결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아빠가 통금에 예민한 이유는 통제하려는 게 아니라 안전 걱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고1이면 부모 입장에서는 아직 어리다고 느껴져요. 이걸 인정하지 않고 바로 “통금 늘려달라”부터 말하면 대화가 막힙니다. 먼저 “걱정하시는 건 이해한다”는 전제가 꼭 필요해요.

    “답답하다” “짜증난다” 말고 이렇게 바꿔서 말해보세요.
    “통금 때문에 친구들이랑 있을 때 계속 시계를 보게 되고 대화에 집중을 못해요.”
    “약속을 제가 먼저 깨는 사람이 되는 게 마음이 불편해요.”
    이건 반항이 아니라 생활의 불편함을 설명하는 거라 부모도 듣기 쉬워요.

    “통금 늘려주세요” 말고 이런게 좋아요.
    “지금은 보통 9시30분부터 전화가 오는데 주말에는 10시30분까지는 허용해주실 수 있을까요.”
    시간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협상이 됩니다. 막연하면 바로 거절당해요.

  • 부모님 마음은 다 비슷한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사실 늦게 들어온다고 걱정되는 일이 생기고 일찍 들어온다고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니니

    그러한 부분들을 잘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건 필요해보입니다.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 늦은 밤시간에 들어오면 걱정되는 건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잘 이해하지만 가끔은 친구들과 추억도 만들고 싶다는 식으로 말씀해보시고,

    매번 늦는다는게 아니라 한번씩은 미리 말하고 어디서 누구랑 뭘 한다고까지 말하겠다

    대신 이 날은 좀 늦겠다와 같이 말씀하시면 봐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서서히 열리시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