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아기가 점점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럴경우에는 부모가 어떻게 대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영유아 아기가 점점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럴경우에는 부모가 어떻게 대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고집과 자기주장은 엄연히 다릅니다,
자기 주장은 자신의 확신을 가지고 네, 아니오 라고 자신의 뜻을 주장 하는 것이며 고집은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버티는 것이지요. 즉, 흔히 얘기하는 옹고집 인데요.
아이가 자신주장을 펼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만 옹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고집을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라는 것도 인지시켜 주면서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세로 필요함을 알려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는 아직 옳고 그름의 판단이 안되고 충동적이라 자신의 고집이 관철되지 않으면 떼를 쓰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당연한 시기이기 때문에 일단은 아이 말을 들어주시되 위험한 것이나 절대 안되는 것에 있어서는 기준을 확실히 갖고 훈육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아가 생기면서 고집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 고집을 곧이 곧대로 놔두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훈육을 하면서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고집이 생기는 시기가 있습니다.
고집이 생기는 18개월부터 24개월쯤인데
이시기를 2차성장기 질풍노도의 시기 18춘길라고도 합니다.
사춘기 태어나서 처음 시작한다는 뜻인데
개월 수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아이가 인지 능력이 발달하게 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게 되면서 고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고집이 생긴다는 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인지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하는 결정에 대해서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고 그럴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 나이 때에는 언어 아이들이나 때를 쓰고 고집이 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이의 감정을 먼저 어룸 만져주신 다음에 부모로서 안 되는 건 단호하게 안 된다고 말씀을 해주시고 허용할 수 있는 것들은 포용적으로 아이를 보듬어주시는 게 맞습니다.
자신의 의사표현이 시작되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집니다.
시러병에 걸린다고 하죠.ㅎ
이때부터 교육/훈육이 필요한 시기가 오는 데요
아이들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안서기 때문에
잘못을 했을 때 그때 바로 말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이고 반복 적인 훈육이 이때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