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책을 나가면 초반에 너무 흥분을 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카발리에킹찰스스파니엘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산책을 나가면 초반에 너무 흥분을 해서 혼자 튀어나가려고 하고 하울링을 합니다 초반에 혼자 너무 흥분을 해서 그런지 산책을 조금만해도 쉽게 지쳐요 호기심도 많고 겁도 많아서 사람 강아지 할거 없이 전부 다 다가가서 반기려고 해요 얘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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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나가기 전에 강아지가 하고자 하는대로 끌려 다니지 마시고
주인이 산책을 주도해 나가야 합니다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야 변하여 줗은 산책을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산책 초기에 강아지가 어느정도 진정이 될 때까지 산책을 하지 마시고,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세요.
강아지가 흥분을 가라앉히기 시작한다면 그 때부터 산책을 나가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너무 흥분한다면 사고가 나기도 쉽고, 제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진정이 전혀 되지 않는다면, 산책을 나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들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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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성격좋은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겁니다.
2살이라면 한참 깨발랄할 시기이니 푸념하지 마시고 한번이라도 더 지금의 깨발랄한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두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의 시계는 사람의 시계보다 빨리 흘러 조금만 지나면 그때 동영상 많이 찍어둘껄 하고 후회합니다.
그리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는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 산책 횟수만 잘 챙겨줘도 지금의 극 흥분상태는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