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역을 보고 뭘 작업한건지와 중고차 인수후 필수적으로 해야할것 혹은 교체해야할것 문의
우선 일평생 차량에 딱히 관심이 없어서 차에 대해선 거의 모른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를 살 돈이 있어도 차보단 차라리 집에 투자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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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14년식 K3 (가솔린) 인수했습니다.
대충 현재 145,000km 정도 주행한 차량 입니다. 중고매매단지나 중고딜러에게 구입한건 아니고
친척이 차량 바꿀려고 하는데 가져갈 생각 있냐길래 새폰 하나 해주고 받은 차량입니다. 정식으로 이전절차 까지 끝냈고
무사고 차량입니다. 현재 차량 상태는 1년전에 엔진쪽 관련 결함이슈였나 뭐 이런게 테스트후 인정되서 엔진 교체했습니다.
엔진은 사실상 새거라는거죠. 그리고 엔진 교체할때 엔진쪽 관련 주요 부품들은 부품값만 주면 공임 없이 처리된다고 해서 그것도 같이 한걸로 압니다. (당시 누적 주행거리 13만 중반)
아래 사진은 당시 했던것에 대한 사진중 내역만 따로 자른겁니다.
아래 내용에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아래것들을 작업하면서 냉각수도 교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작 받았으나 한달중 많으면 세네번, 보통 한두번 탈까말까한 상황이 이어지다보니 무작정 썩히기 아까워서 그냥 친척이 마침 차량 인수에 문제가 생겨서 차 바꾸기전까진 타고 다니되 문제 생기면 알아서 손좀 보고 해달라고 한 상황에서 배터리 및 제네레이터에 문제가 생겨서 이거 교체 작업하면서 하는 김에 오일류도 싹 갈았다고 합니다.(물론 비용은 친척이 모두 지불.) - 친척말로는 뭐가 14v는 넘어야하는데 12v 찍을까 말까 교체 했다더군요. 뭐 방전되서 제 보험사 콜까지 했으니...
여기서 질문입니다. 라디에이터나 오일, 체인타이밍(타이밍벨트)니 하는건 대충 뭐하는건진 나오는데
나머지는 검색해봐도 뭘 뜻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위 내역서를 기반으로 어떤 작업을 한건지 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위 내역서를 기반으로 약 15만km를 주행한 차량을 제가 다시 운행할때 운행전 뭘 교체 혹은 작업 하고 운행하면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타이어랑 브레이크패드는 제외하고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gdi엔진이라서 엔진 오일 저감 증상으로 엔진 교체하시면서 엔진의 온도에 따라 냉각수가 순환할 수 있도록해 주는 서모스탯, 오일 펌프, 라디에이터와 엔진 사이의 호스를 교체, v벨트(건섵 벨트)하였습니다. (1번 사진 관련)
그리고 다음에 올리신 사진은 엔진오일, 미션오일, 배터리 충전에 문제가 있어서 제네레이터를 교체, 브레이크액을 교체하였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거의 교체하신 것 같습니다. 다만 브레이크 패드에 이상이 없어서 교체를 하지 않았거나 이전에 교체를 해서 위 사진에는 포함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