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싫고 다 포기하고 싶어요

엄마랑 같이 있는것도 너무 싫고

엄마가 말거는것도 너무 싫고

또 무슨 막말을 할까 싶고 진짜 너무 싫은데

잘 살아보려고 하다가도

진짜 다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놔버리고 싶고

이제는 열심히 노력해도 의미 없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냥 너무 지친거 같아요..

해야할것도 많고 꼭 해야하는걸 아는데

진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글에서도 느껴지지만 심신이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멍때리면서 나만의 온전한 휴식을 즐기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 엄마와의 갈등이 자꾸 일어난다면 지금은 잠시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을 줄이고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면서 마음이 조금은 진정됐을 때 다시 대화를 시도해 보시고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집에 같이 살고 있다면 밖에 나가 카페에서 혼자 커피를 마신다던지 도서관을 간다던지 혼자있는 시간이지금 상태에서는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인지 성인인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지쳐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