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제 막 스무살 된 대학생인데 연애 선배분들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남자친구랑 400일 넘게 연애 중인데 남자친구는 너어무 좋고 너무 잘생겼고 귀엽고 착하고 한 없이 다정하고 뭐 하나 흠 잡을 것 없는 사람인데요…. 외부 상황적인 문제 때문애 헤어질까 고민을 1,2개월 정도 했습니다…계속 이별 고민하다가 남자친구 목소리 듣고 얼굴 보면 녹아내리고 하는걸 계속 반복했어요. 그러다 오늘에서야 남자친구랑 전화하다가 헤어져야겠다고 마음 먹었고요. 그냥…언니야들은 너무 좋고 행복한데 헤어져본 경험 해 보셨는지 궁금하고 인생 조언도 듣고 싶고 해서 여쭤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떤 상황인지를 몰라 섣불리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헤어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님 상황이랑 외부 상황을 정확히 모르지만 저도 남친이랑 지금 사귀고 있는데 남친은 외국인이고 한국에서 다른 친구들은 유학을 하는데 얘 혼자만 알바하면서 대학도 안다니고 그냥 지내서 저희 부모님이 안좋아하셨습니다 남친도 개인사정이 있어서 다음해에 대학을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부모님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셔서..암튼! 부모님한테는 헤어지겠다고 거짓말을 치고 실제로도 남친이랑 만나서 있을때마다 헤어져야 하나 고민도 하고 하루는 남친한테 말도 했었고 진지하게 얘기도 했습니다 남친은 원래는 대학에 안가려고 했었는데 결국 대학에 가기로 했고 저도 고민이 조금 해결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취를 하고 있고 집에 홈캠도 있어서 그냥 몰래 만나야지 했고 몰래 만나다가 남친이 대학에 갔을 때 부모님한테 말해서 잘 해결했습니다 

    작성자님도..너무 붙잡고 싶다면 한 번 잡아보는걸 제안드려요..저도 거의 헤어질 뻔 했는데 남친이 붙잡아서 다시 만났었습니다

    (남친이랑 저는 왕복 6시간 거리 장거리 커플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부적인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일까요?

    우선 외부적인 상황이 어떤 부분인지 모르지만 남자친구분과 먼저 대화를 해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같은 상황 이라면 저는 계속 만날 것 같습니다

    먼저 남자친구분을 만나면 다 잊어진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상당부분 남자친구분에게 많이 의지를 하고 많이 좋아하고 계신거 같아 보입니다 

    남자친구분이 이해 못 할 외부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계속 만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