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를 크게 분류 하면 보통 선발 투수, 마무리 투수, 그리고 중간 계투 요원 등으로 나눌수 있는데 중간계투 요원은 선발이나 마무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빛을 보지 못합니다. 선발은 등판 간격이 일정하고 승리나 탈삼진, 자책점 등 각종 기록을 챙기기도 하고 마무리 투수는 말그대로 경기를 끝낸다는 상징성이 있지만 중간 계투는 고생만 하고 티도 잘 나지 않기에 이런 중간 계투 투수조를 마당쇠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집안을 관리한다는 좋은 의미라기 보다는 자기 몸 갈아가면서 팀의 사정에 맞춰서 무리하게 팀의 요구대로 등판하기에 노예라는 표현이 등장했고 대중적인 인식이 노예와 노비를 비슷하게 취급해서 노비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마당쇠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